접시꽃 키우기(꽃말,효능,섭취방법,햇빛,관리방법)

 

 

접시꽃 키우기

 

접시꽃 키우기

 

[목차]

1. 접시꽃

2. 환경

3. 물 주기

4. 효능. 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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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2회

햇빛 :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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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시꽃

접시꽃

 

꽃말 : 단순한 사랑, 다산, 풍요

 

접시꽃은 쌍떡잎식물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라고 꽃이 잘 큰다.

번식도 좋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고, 봄이나 여름에 파종하면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이듬해 줄기가 길어지면서 꽃이 핀다.

수직으로 큰 키로 자라나며 손바닥만 한 큰 꽃이 차례로 열리고 정원이나 돌담에 심으면 존재감이 확실히 보인다.

여름이 되면 시골길이나 길에 많이 보는 꽃으로 무궁화를 닮은 접시꽃은 보통은 여름꽃으로 6월~7월에 꽃이 핀다.

접시꽃은 흰색, 적색, 주홍색 등 피고 줄기, 꽃, 잎, 뿌리는 귀한 한약재로 쓰이고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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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분갈이

 

 

접시꽃

-햇빛

접시꽃은 햇빛을 좋아해서 매일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잎과 뿌리 그리고 꽃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6시간 햇빛이 필요하다.

꽃이 피고 꽃잎이 크기 때문에 오후의 뜨거운 햇빛은 피해서 그늘에 키우면 꽃이 더 오래 싱싱하게 유지된다.

접시꽃의 최적의 온도는 15~25도 사이가 적당하고, 영하도 견디기 때문에 월동도 가능하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이 시들고 처지고, 햇빛에 타기 때문에 잎이 회복이 될 수 없다. 여름에는 따뜻하고 그늘 쪽에 키우는 것이 꽃을 유지하기가 더 좋다.

 

-분갈이

접시꽃은 키가 2m 이상 자라는데 자리를 옮기는 것을 싫어하고 예민한 편이다.

그래서 키울 장소를 잘 정해서 심어주고, 그래도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주변의 흙을 파서 뿌리가 상하지 않고 흙을 털지 않고 심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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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접시꽃은 약간 따뜻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은 적응하기 힘들어서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상온의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흙이 완전히 적셔질 때까지 뿌려주는 것이 좋다. 

보통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주면 좋은데, 집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흙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더운 날씨가 되면 일주일에 2번 이상으로 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물의 횟수를 늘려서 마당에서 키운다면 일주일에 3~4회 이상 주어도 되고, 겨울에는 거의 물을 주지 않고 한 달에 한번 정도나 보름에 한번정도 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휴면기 상태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거의 적게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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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효능

접시꽃 잎

 

접시꽃은 꽃, 잎, 뿌리, 줄기까지 모두 약용으로 사용한다.  성질이 차가운데,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에 좋다.

대표적으로 여성질병에 좋은데 생리불순, 자궁출혈, 자궁염등 자궁 안의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 잎 :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열을 내리고 설사를 멎게 한다.

▶  줄기, 뿌리 : 뿌리는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준다.

▶  씨앗 : 임질에 효과가 좋고, 종기와 욕창을 치료한다.

▶  꽃잎 : 차로 많이 마시는데 혈액순환, 부인과 질환에 도움을 준다.

*주의해야 하는 점은 임산부는 출산을 촉진하게 하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고, 설사가 있는 사람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