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의 6가지효능 그리고 부작용

 

 

 

 

 

 

 

 

더덕의 효능

 

 

 

 

 

 

 

 

 

목차

1. 더덕

2. 더덕 효능

3. 더덕 부작용

4. 더덕 잘 고르는 방법

 

 

 

 

 

 

 

 

 

 

 

 

 

 

 

1. 더덕

 

 

 

 

더덕은 초롱꽃과 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재배되고 고산지대에 음습한 곳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와 제주가 주산지이다.

더덕은 뿌리, 줄기, 잎 모두 식품원료로 활용할 수 있어 구이, 장아찌로 많이 먹는다.

 

더덕에는 칼륨, 철분, 칼슘, 인등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류와 함께 섭취하면 산성성분을 중화시켜 주고, 혈관질환, 피로해소, 암예방에도 좋다.

 

 

 

 

 

 

 

 

 

2. 효능

 

 

□ 혈관건강

 

 

더덕은 사포닌,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을 맑게해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심근경색,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관리가 필요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

 

사포닌 성분은 혈관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어 혈액순환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혈관 속이 깨끗해지면고 맑아지면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도움을 준다.

 

더덕이 혈압조절을 돕고, 나트륨이 빠지게 해 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 간 건강

 

 

더덕에 사포닌, 플라로이드 성분이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그래서 간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해독을 돕는다.

더덕은 몸 안에 쌓여있는 독소와 중금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알코올 분해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와 간손 상을 막아주는 효과를 준다.

 

 

 

 

 

 

 

 

 

 

 

□ 면역력 향상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그래서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우리의 몸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체계를 올려주고,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무기질과 칼슘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각 종 질병예방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피로회복을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인과 철분, 칼슘 영양소들과 함께 피로해소에 좋다.

 

 

 

 

 

 

 

 

 

 

 

 

 

 

 

□ 기관지 건강

 

 

더덕은 사포닌, 폴리페놀 성분이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점액 가래를 없애주며 해열 작용도 있어 감기에 좋다.

 

더덕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와 폐건강에 도움을 주고, 대기질이 탁하거나 면역력, 기관지가 약해지기 쉬운데 더덕을 섭취하면 좋다.

 

 

 

 

 

 

 

 

 

 

 

 

 

 

 

□ 다이어트& 변비개선

 

 

더덕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유산균 증식을 도와 장 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준다.

변비가 개선되면서 내장질환예방, 소화를 촉진하고 장 기능 증진 및 건가에 효능을 준다.

 

더덕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감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

다이어트를 하면 뼈가 약해지기 쉬운데, 더덕에는 칼슘, 미네랄 K, 미네랄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노년기에도 골다공증 강화 및 뼈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품이다.

 

 

 

 

 

 

 

 

 

 

□ 피부건강

 

 

더덕에는 비타민C, E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고, 비타민C가 기미, 주근깨를 약하게 해주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3. 부작용

 

 

더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손, 발이 찬 냉한사람들이 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 위장이 약해질 수 있다.

당뇨병 환자나 약을 섭취한다면 인슐린의 섭취가 막아지며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4. 좋은 더덕 고르는 방법

 

 

 

 

•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고, 쭉 뻗은 더덕이 좋다.
•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별로 없는 것으로 고른다.
•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좋다.

더덕은 뿌리채소라 세척할 때 물에 오래 담가두면 주 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짧게 씻고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는 것이 좋다.

 

오래 보관을 원한다면 껍질을 벗기지 않고,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