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234회 이영자전현무 제주도 초멍[이더라운드 랄라밀랍초]예약정보

 

전참시 이영자전현무 제주도 초멍 장소 알아보기

출처 MBC 전지적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 234회 방영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출연자가 제주도 돌창고에서 밀랍초멍을 체험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분위기와 초멍을 하는 제주스러움이 담긴 아름다움이 시청자들에게 위치정보를 궁금하게 하였다.

나 역시 전지적 참견시점을 보는데 장소가 너무 궁금하고,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했고, 불 멍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 보았는데 초 멍은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했고, 초를 오래 볼 수 없는데 어떻게 보는 방법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제주도의 느낌과 제주창고를 개조한 조그만한 창고에서의 초멍을 하는 모습은 동화에 들어온 것처럼 느끼게 해 주면서 아름다움이 보였다.

오늘은 그 위치와 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출처 MBC 전지적참견시점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180년된 돌창고에서 동화 같은 공간으로 재탄생한 밀랍 초 멍이다.

부부가 운영하는 공간인데 돌창고도 부부가 공사해서 직접 만든 공간으로,

큰 창문에 비치는 모습은 제주스러움이 물씬 있고 또 앞 공간은 감귤밭인데,  감귤 밭 중간 속에 있는 동화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밀랍초 상점& 초 멍 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운영시간 :  수-토 16 : 00 - 22 : 00

                  일     14 : 00 - 22 : 00

예약사이트  : https://eataround.co.kr/shop_view/?idx=66 

제주 애월읍 ‘밀랍초 초멍하기’, 휴식과 힐링하기 (예약하기)

초 멍 코스 예약 안내

진행요일 목요일 20 : 00 ,21 : 00 타임이 있다.

체험 소요 시간 :  약 1시간 

장소 :  아뜰리에 '촉'

인원 :  1명~ 4명

체험안내 : 계절음료 1잔, 체험용 초1개, 담금초 2개

 

코스 안내 : 꿀벌이 생태계에서 하는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밀랍초와 초멍 방법에 대해 설명 듣고,

초멍 돌 창고로 이동하여, 각자의 자리에 있는 초 받침대에 체험용 초를 놓고 불을 켠다.

제주 양봉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벌꿀을 사용해서 계절음료를 마시고 온전한 나의 쉼을 느낄 수 있고, 말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시간을 보낸다.

밀랍초에는 인공 향료, 인공 색소등 어떤 인공적인 것도 넣지 않아서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태울 수 있다.

 

 

 

출처 MBC 전지적참견시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밀랍을 만들고 판매하는 샵을 운영하고 있고, 매일운영하진 않지만, 이영자와 전현무가 진행한 초 멍을 할 수 있는 코스를 예약진행으로 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천연 밀랍초는 꿀을 채취하고 버려지는 밀랍을 재사용해서 다른 인공적인 향료나 색소를 넣지 않은 천연 밀랍초다.

제주 바다 위 등대, 올레길, 밤하늘 속 빛나는 별 등 제주를 담은 부부의 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초를 만나 볼 수 있다.

부부는 어떤 분이 밀랍초를 하나 꺼내서 태웠는데 촛농의 흐름 하나 없이 오롯이 타서 사라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꿀을 채취하고 버려지는 밀랍으로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밀랍초는 디자인에 따라 유지해야 하는 온도나 시간 등 작업 환경에 예민한 초이다.

 

출처 밀랍초 판매 사이트 (랄라 밀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