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ios 17.2 업데이트를 통해 '일기'앱이 추가되었다. 일기는 일상 생활과 생각을 정리하고 사진과 함께 기록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걸음수를 비롯해 러닝을 통해 지도로 표시, 또 걸음수 저장이 되어 그 걸음으로 일기를 쓸 수 있고, 요일별, 사진별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알려준다. AI를 통해 일기의 주제를 보여주고, 질문도 주면서 막막했던 일기를 조금 더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기 앱은 사진, 동영상, 녹음, 오디오, 위치등으로 이용해 내용을 더욱 다양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2. 일기 앱 사용후기
일기를 꾸준히 다이어리에 적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적지 않게 되었다. 근데 일기 앱이 나오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일기 앱을 사용해보았는데, 뭔가 하루를 정리할 수 있고, 그날의 추억을 만들고, 일기 주제가 없을 때는 추천해주는 질문으로 일기를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같아 자주 사용하는 앱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일기 쓰기 제안은 켜두었고, 굳이 제안을 켜지 않고 기록해도 된다.
내가 일기 쓰는 일정을 추가해 두면 알림이 떠서 까먹지 않고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사진을 넣어서 일기의 내용을 더 확실한 내용으로 만들 수 있고 사진들과 함께 기록하면서 추억을 더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사진 찍어서 올리 수 있고, 그날의 녹음도 가능해서 굳이 글을 쓰지 않고 내 감정을 녹음하고, 위치서비스가 가능해서 내가 오늘 걸었던 지도를 표시해 어디에 여행을 했는지도 볼 수 있었다.
사진도 알아서 추천이 나오고, 걸었던 위치와 걸었던 걸음을 함께 추가해서 다양한 일기 기록이 가능했다. 자주 기록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진은 자주 찍는 편이라 이제는 사진과 함께 기록하고 녹음도 하고 풍부한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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