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초 키우기(꽃말,물주기,월동,번식,관리방법)

 

 

금어초 키우기

금어초 키우기

 

[목차]

1.  금어초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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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양지. 반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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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어초

 

금어초 꽃

 

꽃말 : 욕망. 오만

남유럽 지중해 연안의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고, 한해살이 또는 두해 살이 풀이다.

동양에서는 입을 뻐끔거리며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금어초라 불린다.

씨방이 해골을 닮았다고 해서 해골플라워도 부르는데, 흰색, 노랑, 분홍,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긴 꽃대위에 꽃이 층층이 피고, 한 꽃대에서 많은 꽃이 열린다.

줄기에 꽃이 다닥다닥 붙어 올라피며 은은한 향이 나고, 화단에 무리 지어 심어 놓으면 꽃이 없는 여름화단이 풍성해진다.

윗가지를 잘라주면 아랫부분에서 다시 많은 가지가 나와서 풍성하게 꽃을 볼 수 있고, 여름부터 서리 내릴 때까지 꽃이 피는 장기개화 여름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공기 중 유해물질을 잘 흡수하여 실내 공기 정화식물로도 인기가 좋고, 꽃이 꽃봉오리가 많이 맺히는 화초라서 꽃다발에도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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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금어초

 

 

-햇빛

금어초는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와 더위에 강해 관리가 수월하다.  햇빛이 잘 들고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금어초는 매일 햇빛을 충분히 봐야 하고, 뿌리와 꽃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3시간 이상은 봐야 한다. 일조량이 부족해 햇빛을 충분하게 보지 못하면 꽃대에 있는 꽃이 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꽃대에서 꽃이 피지 않았다면 햇빛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적정온도는 18~27도가 좋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이 시들고 쳐지고, 심지어 햇빛에 타서 금어초 회복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여름철 직사광선이 심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오전에 햇빛을 충분히 보게 해 주고, 오후에는 반그늘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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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정원에서 키운다면 실내로 옮겨야 한다.

고온 건조에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실내월동으로 옮겨주고, 밝은 거실에 옮겨서 햇빛을 가장 많이 있는 장소에 두어야 한다.

물을 적게 주고, 통풍과 햇빛을 보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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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금어초

 

 

금어초는 따뜻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차가운 물은 식물에 물을 줄 때 다소 충격을 줄 수 있다. 조금 따뜻한 물을 주는 것이 좋고, 흙을 촉촉하게 하고 건조에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줄기와 잎이 시들기 시작하고, 녹색잎이 노란 잎으로 변할 수 있고 뿌리가 썩고 식물이 죽을 수 있으니 물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물을 주고, 겨울에는 물을 훨씬 줄여 한 달에 한번 정도 주어도 된다.

실외에서 키울 때는 물을 더 자주 주어야 할 수도 있다. 햇빛이 많이 들고 하는 장소에는 빨리 물이 마르기 때문에 꼭 물 주기 전에 꽃의 상태나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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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번식

 

금어초 꽃

 

-분갈이

금어초는 5~11월까지 끊임없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먼저 핀 꽃대를 잘라주면 풍성하게 올라온다.

개화기간이 긴 만큼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데, 꽃이 지면 줄기를 두 마디 정도 잘라야 다음 꽃을 볼 수 있다.

봄이나 가을에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고, 꽃이 피기 전에 해주어야 한다.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배수층을 마사토로 깔아주고 상토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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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번짐이 매우 좋아서 잘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삽목이나 종자로 번식이 가능하고, 줄기를 잘라 흙에 바로 삽목해도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