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베나 라일락(버들마편초)키우기 (햇빛,월동,물주기,관리방법)

 

 

 

버베나 키우기

버베나 키우기

 

[목차]

1. 버베나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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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2회

햇빛 :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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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베나

 

버베나 꽃잎

 

꽃말 : 화합. 단란한 일가

버베나 남북아메리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버들 마편초라고 불린다. 이유는 버들잎처럼 좁은 잎모양 형태와 긴 꽃대 끝에 꽃이 달리는데 마 편, 말채찍처럼 생겼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이다.

6월~9월까지 꽃이 피고, 긴 개화기간을 가지고 있어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많고, 영국 왕실원예학회에서 상을 수상할 만큼 전문 재배자나 원예사등 다수에게 인정받은 식물이다.

키가 크게 자라고, 긴 꽃대 끝에 많은 작은 꽃들이 핀다. 꽃대도 크고 키가 많이 자라지만 줄기가 꼿꼿해서 지지대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비바람을 견딜 수 있고, 노지나 화분 모두에서 키우기 쉬운 버들 꽃이다.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고 작은 꽃잎이 여러 개 피는 모습이 아주 예쁘다. 뿌리에서 줄기에 잎에 거의 없고, 꽃대 끝에는 꽃이 피는데 키가 큰 식물이라 버베라 밑에 작은 식물을 활용해서 같이 심어도 좋고, 다른 꽃들 사이에 공간차지가 적기 때문에 어디든 잘 어울릴 수 있는 식물이다.

생명력이 강하고 여름철에도 성장속도가 빨라서 금방금방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키우는 재미를 볼 수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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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줄기에 잎이 많이 없는 버베나

 

 

 

-햇빛

버베나는 정원에서 키우기 좋은 꽃으로 햇빛을 좋아하고 양지에서 잘 자란다. 매일 6시간 이상의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하고, 그늘에서 키우면 색이 선명하지 않거나, 성장이 더디고 잘 자라지 못한다. 최소 3시간 정도는 햇빛을 봐야 하고, 직사광선에서도 잘 자란다.

작은 꽃이 꽃대에서 많이 피기 때문에 충분한 햇빛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다.

버베나는 15~25도 의 온도가 좋고, 그보다  추우면 식물의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시들 수 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이 시들고 처짐이 심해지고, 햇빛에 타버려 버베나가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30도 넘어가는 기온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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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버베나 꽃잎

 

 

버베나는 노지 월동은 어렵고, 씨앗이 자연발아가 잘돼서 매년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베란다에서 키울 경우에는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고, 꽃대가 시들면서 아래쪽을 잘라주어 휴면기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햇빛과 통풍은 충분히 시켜주어야 한다. 그래서 봄부터 자라면서 여름에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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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버베나 라일락

 

버베나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면 되는데 건조에도 강하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주면 충분하다.

여름에는 기본적으로 온도가 많이 높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꽃이나 흙에 물을 더 자주 주고, 통풍을 하며 물 주기를 늘려야 한다.

건조함에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는 것이 더 좋지 않고, 줄기와 잎이 시들면서 노란색으로 줄기가 변할 수 있다.

뿌리가 썩음일 수 있으니 물 주기를 적게 주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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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버들 마편초

 

정원에서 키우는 식물이라면 겨울에 이미 시들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꽃이 씨앗을 많이 떨어뜨려 그 자리에 다시 봄에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1년에 1번은 분갈이가 필요한데, 배수층만 잘해주고, 건조함에 더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뿌리가 썩음을 방지할 수 있도록 상토와 펄라이트, 마사토 등 섞어서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다.

꽃이 씨를 많이 떨어뜨리기 때문에 큰 화분에 심어주는 것이 봄에 다른 새싹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