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란타나 키우기(꽃말,햇빛,물주기,월동,번식,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7. 1. 07:00
    반응형

     

    란타나 키우기

    란타나 키우기

     

    [목차]

    1. 란타나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2회

    햇빛 : 반양지

     


    1.  란타나

     

     

    란타나 꽃

     

    꽃말 : 나는 변하지 않는다.

    열대 아메리카원산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꽃색깔이 변한다고 해서 칠색조라고 불리고, 꽃색이 다양하고 오래가기 때문에 정원이나 분화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수시로 개화하는 식물이고 여러 가지 색의 꽃이 나는데 노란색 꽃으로 시작해서 점점시간이 지나면 주황색, 핑크색, 붉은색으로 변한다.

    잎은 깻잎처럼 두껍고, 사계절 수시로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식물이다.

    5월쯤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늦가을까지 꽃이 피는데 꽃망울이 하나씩 터지듯 피고, 멀리서 보면 수국처럼 보인다.

    란타나의 향은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이 나서 나비에게 인기가 많다.

    란타나는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섭취하거나 만지면 손을 씻는 것이 좋다.

     


    2. 햇빛. 월동

     

     

    란타나

     

    -햇빛

    란타나는 햇빛을 아주 좋아하고, 양지, 반양지에서 키우면 예쁘게 잘 자란다. 직사광선만 주의해주면 된다.

    햇빛을 좋아하는 열대 관상용 식물이라 하루에 최소 6시간 햇빛이 필요하다.

    하루종일 충분한 햇빛을 받으면 색도 선명한 꽃잎이 핀다.

    직사광선을 선호하는 꽃이라 그늘진 곳에서 키우면 꽃이 화려하게 피지 않을 수 있고, 너무 직사광선의 빛을 받거나 장시간 노출 되면 잎에 갈색반점이 생길 수 있다.

    너무 그늘진 곳이 아니라면 베란다, 테라스, 거실에 두고 키워도 충분히 예쁜 꽃을 보면서 키울 수 있다.

     


    -월동

     

    란타나

     

     

    내한성이 강하지만 정원에서의 월동은 어렵다. 겨울철에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안돼서 실내에서 월동을 해야 한다.

    베란다에서도 월동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실내에 들여서 월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란타나 꽃 필때

     

     

    란타나는 물도 좋아하는데 주 1~2회로 햇빛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한다. 건조하면 바로 잎이 쳐져서 꽃이 떨어질 수 있다. 

    겉흙이 마르거나 잎이 쭈글 하면 물을 듬뿍 주면 된다. 

    시든 꽃과 시든 잎은 수시로 제거해 주어야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는데,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하고 물 주기 전에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한번 줄 때는 배수구멍에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주고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제일 좋다.

    정원에서 키울 경우에는 너무 강하게 내리쬐는 토양이면 빨리 말라 탈수가 될 수 있으니 매일 물을 주어야 한다.

    꼭 흙과 꽃의 상태를 보면서 물을 주어야 한다.


    4. 분갈이

     

    란타나 꽃 피기 전

    란타나 번식력도 좋고, 꽃도 많이 피는 식물이기 때문에 식물의 크기에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꽃이 지면 가지치기를 해서 다음 자라는 꽃들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고, 과습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배수층을 만들어주고 상토에 심어 주는 것이 제일 좋다.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