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키우기 (물주기, 햇빛,꽃말,구근심기,관리방법)

 

 

다알리아키우기

 

다알리아 키우기

 

[목차]

1. 다알리아

2. 환경

3. 물 주기

4. 구근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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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

물 주기 : 일주일 1번

햇빛 :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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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알리아

꽃말 : 정열. 불안정

 

 

다알리아

 

 

멕시코와 과테말라 원산지로 국화과 다년초이다.

풍성하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다알리아는 색상과 형태가 다양하고 꽃이 크고 예뻐서 봄에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분지성이 왕성하고 정원, 화단용으로도 심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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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경

햇빛이 충분해야 잘 자라는 식물이다. 개화를 시작하면 충분한 햇빛을 받게 해주어야 하고, 더위에는 약해서 꽃이 탈 수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식물 꽃이 크기 때문에 지주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고, 바람이 많이 불면 꽃머리가 더 커서 쉽게 꺾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관리가 조금 까다로운데 구근식물이라 물을 많이 주면 안 되고, 반양지, 반음지에 통풍이 잘 되는 곳이여야 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구근 식물이라 물을 머금고 많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하게 키워야 더 잘 자라고, 통풍이 제일 중요하다.

 

겨울(월동)은 관리만 잘하면 가능하지만 화단과 정원에 많이 심는데 노지월동은 불가하다. 

그래서 따로 구근 관리가 필요하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가을에 줄기가 완전히 시들고 뿌리를 캐내서 구근을 말려준 다음 영하 5도 이상 떨어지지 않게 보관하고 봄에 다시 심어주면 다시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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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면 되는데 하지만 구근식물이라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물을 많이 자주 주면 안 된다.

더운 봄. 여름에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주는 것이 좋지만 환경에 따라 일주일에 1번 정도 주어서 통풍을 많이 시켜주고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다알리아는 물을 많이 주어서 습하게 키우는 것보다는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고, 물을 많이 주면 표면에만 뿌리를 내리게 되어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해 여름철에 뿌리가 상할 수 있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늘리고 줄이거나 조절해주어야 하고, 물을 주기 전에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해서 과습을 피해야 한다. 한번 물을 줄 때는 화분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듬뿍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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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근 심기

다알리아는 꽃이 6~10월까지 피고 지는데 가을철에 잎이 시들면 구근을 캐내서 얼지 않도록 해주고 화분채로 보관했다가 다시 봄에 심어야 한다.

 

봄에 구근심을 때 구근은 5~10cm 깊이로 심어주고 여러 개를 한 화분에 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로 공간을 많이 띄워 야하기 때문에 한 화분에 한 구근만 심는 것이 좋다.

한 화분에 30cm 지름의 크기의 화분으로 구근을 심는 것이 좋고,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해가 뜰 때 햇빛이 드는 곳에 있고, 노지에 심었다면 햇빛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

온도와 햇빛 그리고 물 주기에 조금 예민하기 때문에 관리가 쉬운 방법은 화분에 심는 것이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