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토마(별꽃도라지)키우기(물주기,꽃말,햇빛,분갈이,관리방법)

 

 

 

이소토마키우기

 

 

이소토마(별꽃도라지) 키우기

 

[목차]

1. 이소토마(별꽃도라지)

2. 환경

3. 물 주기

4. 분갈이

 

---

POINT

난이도 : ★

물 주기 : 일주일에 1번

햇빛 :밝은 그늘과 통풍

 

 

 

이소토마

---

1. 이소토마 (별꽃도라지)

꽃말 : 영원한 사랑

오세아니아 원산지로 이소토마라고 알려진 식물로 우리나라 각 분포되어 있는 초롱꽃목 다년생 관상용이다.

꽃의 개화시기는 5~10월로 개화시기가 길고, 화단, 베란다, 정원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이다.

이소토마는 암석정원이나 정원에 꾸미기에 좋은 화초인데, 이소토마는 별처럼 생긴 꽃이 핀다고 해서 불리는 일 년 초이다.

꽃 크기는 엄지손톱정도 자라고 청보라색에 가까운 꽃이 피고 키는 30cm 정도 자란다.

개화가 긴 편이고 화분에 심어도 관상용으로 좋고 공기정화도 하는 식물이다. 

다만 줄기의 수액은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직접 만지는 것은 주의해야 하고, 전초에 독성이 있어서 식용을 금지하는 식물이다.

피부가 예민한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물에 우윳빛 수액은 염증을 일으키고 강아지에게도 독이 되는 성분이 있으니 애완견을 키우는 집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

2. 환경

이소토마는 햇빛을 좋아하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직사광선 햇빛보다는 반그늘이 좋고, 실내에서는 최대한 밝은 그늘인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햇빛도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식물 자리 배치할 때도 이소토마는 반 그늘에 두고 키워도 된다.

이소토마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통풍이 중요하다.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환경이 더 잘 자라기 때문에 따뜻하고 통풍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노지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베란다와 월동은 견뎌 낼 수 있다.

 

---

3. 물 주기 

이소토마의 물 주기는 속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면 되는데, 이소토마는 암석이나 바위틈 그리고 모래토양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된다.

물을 많이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아서 과습에 주의하고, 물을 조금 주어 건조하게 키워도 잘 자란다.

꽃이 피었을 때는 물을 조금 더 주고, 꽃이 질 때는 건조하게 키워도 좋다.

하지만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주기를 조절해야 한다.

---

4. 분갈이

이소토마는 암석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건조하게 잘 크고 배수가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분갈이를 할 때는 마사토를 밑에 듬뿍 넣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심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야생화의 특징으로 꽃과 잎들이 새로 나오고 시듬을 반복하기 때문에 시든 잎은 정리해서 새로운 잎이 나도록 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소토마의 꽃과 시든 잎들을 자주자주 정리해주어야 한다.

이소토마의 번식은 아주 쉬운데 씨앗도 가능하고 꺾꽂이로도 충분히 뿌리가 내리고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