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강제 종료하는 방법

애플기기 2023. 4. 27. 14:00

맥북 강제종료 방법

맥/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강제 종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맥북을 가지고 있고 유저로서 맥북은 먹통이 되지 않는다? 다른 노트북이랑 비교했을 때 그럴 일이 없다고 믿고 싶지만, 맥북 역시 기계이다 보니 의도치 않는 오류가 발생하여 강제종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요즘 컴퓨터는 중간에 먹통이 되어서 뻗어버리면 오류를 파악하고 재부팅했을 때, 오류 나기 전까지 저장을 알아서 해 놓는다.

그래서 복원하기가 편리하고 예전에는 이런 기능들이 없을 때는 저장 하지 못한 상태에서 중간에 뻗어버려 다 저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겠지만 먹통현상이 생기면 실행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해야 한다.

자주 하지 않아야 하는 방법이지만 강제 종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단축키 : [command] + [option] + [esc]

응용 프로그램 강제 종료는 키보드가 작동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위의 단축키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응용 프로그램 강제 종료] 창이 나온다.

이 창에서는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보여주는데, 실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먹통이 되거나 뻗어버린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강제 종료]를 눌러주면 해당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윈도 (windows)에서는 단축키가 [ctrl] + [shift] + [esc]이다.

단, [finder]는 항상 켜져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강제종료] 버튼이 없다.

[finder]을 선택하면 [재실행]이 있다. finder의 재실행은 맥북에 연결되어 있는 [usb 추출하기]가 안 될 때 사용하면 된다.

맥/맥북 os에서는 외장하드 및 usb를 연결 후에 연결 선을 강제로 뽑으면 안 되고, 꼭 추출하기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연결을 해제 후에 제거해야 한다. 간혹 추출하기가 안될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finder]->[재부팅]을 하면 추출하기가 되니 참고하면 된다.

이 방법은 컴퓨터 자체가 먹통이 되어 키보드나 마우스로 어떠한 조작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강제로 종료하는 방법이다 보니 프로그램상의 파일 손실을 피할 수는 없다.

첫 번째 방법이 사용이 안될 때 사용하면 된다. 전원 버튼을 눌러서 강제 종료하는 방법이다 보니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켜야 한다.

맥/맥북 os에서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었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임시로 저장해서 재부팅 시 복원을 해준다.

하지만 작업을 하다가 중간에 작동을 안 하면 그렇게 힘 빠질 수가 없다. 그러니 작업 중간중간에 꼭 임시저장을 해서 의도치 않게 일어나는 오류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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