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란 키우기(이것만 알면된다!꽃말,물주기,수태분갈이,관리방법)

 

박쥐란 키우기

 

박쥐란 키우기

 

[목차]

1. 박쥐란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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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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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쥐란

 

박쥐란

 

꽃말 : 괴이함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박쥐란은 플라티케리움이라고도 불리고, 나무 위에서 붙어서 자라나는 관엽식물이다.

하나의 잎이 두 갈래로 나뉘어지고 그 두갈래가 각각 또 두갈래로 자라는 특이한 형태감을 만들어낸다.

박쥐란은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공기가 방출하는 산소로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고, 식물이 이산화 탄소를 흡수할 때 공기 중의 오염물질도 함께 흡수된다.

박쥐란이 관리도 쉽고, 서양에서는 사슴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인테리어로 사용되고 있는 사랑받고 있는 식물이다.

 

 

 

 

 

 

 

□ 박쥐란 영양엽 (갈색 잎. 갈색 갈변)

 

 

박쥐란영양엽

 

박쥐란 잎은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으로 뻗어서 자라는 초록잎은 포자엽 또는 생식잎이라고 불리고, 넓적하고 동그랗게 자란 잎은( 갈색잎) 박쥐란 주변의 흙을 감싸 수분을 유지하는 영양엽이다.

처음에는 연두색 잎으로 자라다가 박쥐란을 감싸올리는 둥근 형태로 자라게 되고, 계속 잎이 나면서 갈변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갈색잎이 단단하게 변한다.

 

 

 

 

□ 박쥐란 흰색 털

 

박쥐란털

박쥐란을 자세히 보면 흰색 가루처럼 털이 잎에 덮여 있다. 

하얀 부분의 털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고 습도 조절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절대 잎을 물티슈나 행주도 닦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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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박쥐란

 

 

□ 햇빛

 

박쥐란은 밝은 곳을 좋아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16~20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는데,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공중 습도를 올려주면 좋고,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반그늘에 두어야 된다.

 

 

 

 

 

 

 

 

 

 

□ 월동

 

박쥐란은 월동이 가능하다. 서늘한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에는 직사광선의 햇빛을 쬐게 해 주고, 낮은 온도에도 강한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월동이 가능하다.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유지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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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박쥐란

 

박쥐란은 수태가 마르면 물을 흠뻑 주고,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

봄~ 가을에는 흙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해서 주어야 한다.

식물들은 뿌리로 호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흙이 젖어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뿌리에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잎끝이 노랗게 되고 뿌리가 무르고 썩게되기 때문에 물을 주는 만큼 통풍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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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 수태 분갈이

 

 

 

1. 수태를 준비해 준다.

 

 

 

 

 

 

 

 

 

 

 

2. 수태를 물에 담가서 마른 수태를 젖은 상태로 만들어준다.

 

 

 

 

 

 

 

 

 

 

 

 

 

3. 물을 짜준다.

 

 

 

 

 

 

 

 

 

 

 

4. 분갈이할 박쥐란을 흙을 많이 털지 않고 모양을 만들어주고, 

(영양제를 섞어도 된다.)

 

 

 

 

 

 

 

 

 

 

 

 

 

5. 흙 위에 수태를 올려서 모양을 만들어주고, 낚싯줄로 감아서 모양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