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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세나 마지나타 잎떨어짐 해결방법
    식물 정보 2023. 10.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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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세나 마지나타 잎 떨어짐

     

    1. 드라세나 마지나타

    2. 드라세나 마지나타 잎 떨어짐

     

     

     


    1. 드라세나 마지나타


     

    드라세나 마지나타의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섬이고, 가늘고 긴 잎으로 드래곤 트리라고도 불리고 삐쭉삐쭉한 모양의 조형미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 중 인기가 높은 식물이다.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중 하나로, 건조와 어두운 곳에서도 잘 견디고, 공기정화 식물로 집들이나 개업선물로 인기가 높다.

     

     

     

     

     

     

    □ 햇빛

    실내에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라고, 직사광선이 드는 창가는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안 쪽으로 두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간접광이 드는 거실이나, 베란다가 좋고, 여름에는 반음지. 겨울에는 반양지 장소가 제일 베스트다.

     

     

     

     

     

     

    □ 물 주기

    건조에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통풍만 잘되는 장소라면 잘 적응한다.
    10~20일 사이에 흙마름을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좋고, 보통 보름에 1회 정도면 충분하다.
    식물은 관수 직후 통풍이 제일 중요한데, 물을 주고 1~2일 정도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 온도

    18~25도의 온도가 적당하고, 반양지.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하지만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월동은 어렵다.
    겨울에는 10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고 베란다에서도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 들여야 한다.
    겨울에는 흙마름이 더디므로 과습에 주의해주어야 하고, 물을 줄 때도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 따뜻한 온도의 물이 좋다.

     

     

     

     

     


    2. 드라세나 마지나타 잎 떨어짐


    건조에 강하고, 간접적인 햇빛을 보면서 반음지에서 잘 자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에 보니깐 1~2개씩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줄기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날에도 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며칠 여행 간다고 조금 무리하게 물을 주고 문은 다 닫고 가서 이런 일이 생겼던 것 같다.

    우선은 화분을 옮겨 햇빛을 조금 더 보여주었는데 다음날 되니 잎이 엄청 많이 떨어져 있었다.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후드득 잎들이 다 떨어지다니...  키우기 어려운 식물인가....?

     

     

     

     

     

     

     

     

     

    □ 증상

     

    잎을 보니 거의 노랗게 되어있었고, 떨어질 말랑하고 있는 잎들도 있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잎들도 있었다. (너무 충격적)

     

     

     

     

     

     

     

     

     

     

     

     

     

    잎들도 많이 떨어졌고, 무난하게 너무 잘 자라던 아이였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잎들이 시작하는 부분이 전부 노랗게 되어있었다. (한두 개 떨어지고 있을 때 봤었어야 했는데 안 보고 지나오다 이렇게 왕창 떨어지고 나서 알다니...)

     

     

     

     

     

     

     

    □ 해결방법

     

    1. 우선 목대의 줄기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목대가 단단하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햇빛이 드는 위치로 옮겨주고, 물 주기는 중단하고 햇빛과 통풍시켜 주면 새순이 자랄 수 있다.

     

    2. 줄기 부분이 물렁하다면 잘라내야 한다.

    (소독된 가위) 목대를 잘라주었는데, 이미 줄기 안쪽으로 습해서 썩어있는 줄기가 보였고, 조금씩 줄기를 더 자르면서  썩지 않은 부분까지 잘라 내주었다. (썩은 부분을 잘라서 목대를 만져보니 다른 부분은 단단했다.)

     

     

     

     

     

     

     

    3. 건조에 강한 식물이고, 물에 민감하기 때문에 물 주기를 더 줄이고, 손가락 2마디 정도가 말랐다면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주는 것보다 공중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 더 좋음

     

    4. 직사광선의 햇빛을 보게 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해 간접광으로 6시간 정도 필요하다.

    5. 흙을 건조해야 하고, 축축한 토양으로 유지되지 못하도록 토양이 잘 마르고 배수가 잘되도록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6. 통풍 자주 시켜주기

    7. 잎이 타거나 갈색으로 변한다면 수돗물의 염소 성분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하루 받아두고 염소 등을 완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물을 자주 조금씩 주는 것은 토양이 계속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주고 배수구에 흐를 정도로 준 다음 통풍으로 자연스레 건조되게 두는 것이 좋다.

     

     

     

     

     

    ※ 식물의 맨 밑부분이 갈변되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면 목질화가 되면서 키가 자라면서 성장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빛을 늘려서 키우고, 물 주기 체크를 잘해주면서 더 예쁘고 멋있는 드라세나 마지나타를 키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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