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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정화 키우기(이것만 알면된다!꽃말,물주기,분갈이,번식,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9.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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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화키우기

     

    백정화 키우기

     

    [목차]

    1. 백정화

    2. 환경(햇빛.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번식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주 2~3회

    햇빛 : 양지. 반양지

     


    1. 백정화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두 매 별꽃이라고도 불리는 단정화는 작은 꽃이 피어 귀여움을 주는 다년생 꽃나무 식물이다.

    단정화 또는 백정화라고 하는데 두 개를 쉽게 비교하는 방법은 꽃잎의 색상 차이다. 단정화는 분홍빛 꽃이 피고, 백정화는 하얀색 꽃이 핀다.

    이 나무의 꽃은 분홍빛을 띠고 잎사이사이에 피어나는 식물이다. 분재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관상용이나 울타리 조경에도 쓰이는 나무이다.

    잎 테두리는 밝은 흰색 띠처럼 무늬가 있고, 잎도 작고 꽃도 작아 전체적인 크기도 많이 크게 자라지 않지만, 꽃과 잎은 아주 풍성하게 자란다.


    2. 햇빛.월동

     

    -햇빛

    햇빛을 좋아하고, 반양지에서 잘 자란다. 20~25도 온도가 적당하고, 한 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해 주면 햇빛이 충분히 보면 꽃도 많이 볼 수 있다. 햇빛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하는 단정화이기 때문에, 창가, 야외, 베란다 등 햇빛을 많이 볼 수 있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면 어디든 잘 자란다. 

     

     

     

     

    -월동

    백정화는 다른 식물에 비해 추위에 강한 편이라, 노지월동이나,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하 5도 이상은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월동을 할 때도 햇빛이 풍부한 창가자리나, 통풍이 중요하다.

    필요한 가지치기를 해주면서 건강한 잎을 유지하고 영양분 손실을 막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백정화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겉 흙이 마른 것이 확인이 되면 물을 듬뿍 주면 된다.

    봄, 가을에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는 화분에 있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다.

    나무기 때문에 흡수도 좋고, 일주일에 2번에서 햇빛이 많다면 3번 이상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더 늘리는 것이 좋고,

    물 주기 전에 겉흙을 꼭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과습을 피할 수 있다. 물 주기 양은 환경과 식물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 주어야 한다.


    4. 분갈이

     

    -분갈이

     

    백정화는 성장이 느린 편이라 분갈이는 자주 할 필요가 없다. 자주 해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잘 자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잎의 크기나 꽃이 많이 자라서 화분을 가린다면 그때 해도 좋다.

    흙은 배수가 꼭 잘되도록 해주고, 마사토나 상토를 배합하여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다.

     

     

    백정화

     

     

    -번식

     

    번식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단정화는 꺾꽂이나, 포기나누기, 삽목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몇 가지의 번식방법이 있지만 번식률이 가장 좋은 방법은 삽목이다. 가지를 잘라 흙에 바로 심어주고, 물을 주면서 햇빛과 통풍을 해주면서 뿌리를 내리는 방법이 가장 쉽고, 번식률도 좋다.

    가지치기로 수형을 만들면서 관리해 주는 것도 예쁜 잎과 꽃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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