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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접란 키우기(이것만 알면된다!꽃말,물주기,분갈이 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9.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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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접란 키우기

     

    [목차]

    1. 호접란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한 달 1~2회

    햇빛 : 반양지. 반음지

     


    1. 호접란

     

     

     

    꽃말 : 행운이 찾아와요.

     

    난초과 중에서도 가장 키우기 쉬운 식물이 호접란이다.

    팔레놉시스라고 하는데 동남아시아의 원산지로 기존 호접란의 개량된 품종이다.

    호접란은 나비모양의 잎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으로 꽃이 단단하고 오래가고 개화기간이 길다.

    호접란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보내 공기정화식물로 안방, 거실, 사무실에 두고 키우기 좋고 꽃이 지더라도 오랫동안 관리가 쉬워서 개업, 승진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2. 햇빛. 월동

     

    -햇빛

    호접란은 간접광만으로도 잘 성장하는데, 강한 직사광에서는 잎이 타버린다.

    그래서 최대한 빛이 없는 곳에 위치해 두면 더 좋고, 간접광으로 5시간 정도의 햇빛을 보면 좋다.

    여름에 햇빛이 더 강하기 때문에 더 어두운 쪽에 두는 것이 좋고 실내 어느 곳이든 잘 자란다.

    호접란은 16~27도의 쾌적한 온도가 적합하고, 더운 온도보다는 서늘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월동

     

    호접란은 베란다 월동은 안된다. 추위를 타기 때문에 꼭 실내로 들여서 키워야 한다.

    물을 최대한 줄이고 햇빛과 가까이 두고 키워야 한다.

     


    3. 물 주기 

    호접란이 뿌리가 굵어서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건조에 강하다.

    완전히 마르면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제일 좋다.

    물을 보관하는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물 주기는 호접란을 해롭게 한다.

    속흙이 말랐는지 확인 후 물을 주고 과습을 피해 주어야 한다.

    호접란은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축 늘어지고 주름이 지거나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고 썩을 수 있다.

    호접란을 키우면서 잎이 쭈글쭈글해지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알고 물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잎이 주름이 지고 있다는 것은 물이 많다는 신호를 꼭 기억해야 한다.

    이미 물을 많이 줘서 잎이 노랗게 변한다면 뿌리를 확인해서 건강한 뿌리가 남아있는 부분을 잘라내 다른 곳에 심어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4. 분갈이

     

    -분갈이

    호접란 분갈이는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식물이 화분의 크기보다 컸을 때 분갈이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수분관리가 잘 되지 않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일 때 바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분갈이해주어야 한다.

    화분 제일 밑에 배수충을 만들어주고, 굵은 마사토를 깔고 마사토와 바크를 이용해서 분갈이해주어야 한다.

    호접란은 잎에 하얀 얼룩이 있을 수 있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어야 한다.

    꽃이 지면 제일 아래 꽃대에서 사선으로 자르면 다시 꽃대가 자라 몇 개월이 지나면 꽃이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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