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마 키우기 (효능과 먹는방법)

 

 

 

 

넝쿨마 키우기

넝쿨마 키우기 (효능과 먹는 방법)

 

[목차]

1. 넝쿨마

2. 넝쿨마 키우기

3. 넝쿨마 효능

4. 넝쿨마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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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넝쿨마

 

 

넝쿨마

 

 

일반 마라고 하면 땅속에서 나는 작물인데, 일반 마와 다른 넝쿨마가 있다.

줄기마다 열매가 달리는데, 열매마, 넝쿨마, 하늘마라고 불린다.

보통 하늘마, 넝쿨마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에서 하늘마가 몸이 허약하고, 과로한 것을 보강하며 근육과 뼈를 강하게 만든다고 되어있다.

넝쿨마는 병충해가 거의 없는 작물이기 때문에 키우는 난이도도 낮고, 넝쿨이 잘 생기도록만 만들어주면 신경 쓸 것 없이 작물을 가을에 볼 수 있다.

넝쿨마는 5월에 모종을 심고, 8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열매가 달리면서 서리가 내리기 전에 모든 넝쿨마를 수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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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넝쿨마 키우기

 

넝쿨마는 햇빛을 아주 좋아하고, 물을 아주 좋아한다.

건조하지 않게 겉흙을 확인하고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고, 지지대를 세워서 넝쿨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이 크게 자라고,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작게 자란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 영양소도 풍부해지기 때문에 햇빛에 최대한 가깝게 자리를 잡고 심어주어야 한다.

 

월동 : 여러 해 살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넝쿨마의 원산지 보다 우리나라가 춥기 때문에 추위에 약해서 한해살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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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넝쿨마 효능

 

넝쿨마

 

넝쿨마는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서 광합성으로 인해 엽록소도 풍부하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개선에 도움을 준다.
• 칼슘이 일반마의 3배 함유되어 있다.
• 뮤신 성분으로 위산과다와 소화성 위궤양 예방
• 풍부한 아르기닌 혈류량 증가
• 사포닌 성분으로 혈압관리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 준다.
• 염증과 요산 수치를 낮춰준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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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넝쿨마 먹는 방법

 

• 생으로 먹을 수 있고, 껍질째로 섭취가 가능하다.
• 우유나, 요구르트, 꿀, 사과와 함께 갈아서 마신다.
• 30분 정도 찌면 감자의 식감처럼 포슬포슬해지는데, 쪄서 먹고 수제비등 감자로 활용해도 된다.
• 야채와 볶아서 볶음요리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