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를 사랑하는 일등 항해사

스타벅스

스타벅스

[목차]

1. 스타벅스

2. 스타벅스 원두로스팅 종류

3. 스타벅스 마케팅

미국의 해양소설 모비딕(Moby Dick)의
커피를 사랑하는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k)의 이름을 따서 지은
스타벅스(Starbu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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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벅스

전국 어디든 도착했을 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타벅스. 심지어 해외를 갔을 때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많이 있다.

어디든 항상 '파트너'의 모습들은( 메뉴와 지역 특성상 다른 메뉴가 있지만) 어디를 가든 늘 똑같은 모습이었고, 변함없는 맛이었다.

그 스타벅스의 시작에 대해 알아보자

 

스타벅스는 1971년에 고든 보커, 제럴드 제리 볼드윈, 지브 시글이 창립했다. 처음에는 누구나 똑같이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였고, 국내 커피 브랜드 역시 시작은 늘 작은 매장이었다.

이 세명은 커피 애호가였고 모임을 통해서 만났다가 그 당시 쓴맛이 강한 로부스타를 선호한 미국인들에게 향이 부드럽고 향기가 뛰어난 아라비카 커피를 선호했다. 그 당시에 아라비카 원두는 구매가 흔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세명은 아라비카 원두를 판매하는 매장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원두 로스팅을 직접 하여 판매하는 회사였다. 우리가 아는 에스프레소 바가 있고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고 하워드 슐츠가 이 에스프레소 바를 3명에게 제안했다. 시험 삼아 6개월을 운영했는 결과는 좋았지만 창립자들은 원두 판매점의 기존 방식을 고수하였다.

어쩔 수 없이 하워드 슐츠는 투자를 받아 일 지오날레라는 매장을 창업하였고, 이것이 우리가 아는 스타벅스 형식의 커피 전문점이다.

이후 스타벅을 판매한다는 이야기에 하워드 슐츠가 인수하면서 지금의 스타벅스가 시작되었다.

하워드 슐츠는 처음부터 직영점 형태의 운영을 원했는데 이것이 스타벅스가 사랑받고 있는 큰 이유였다.

똑같은 모습. 친절한 서비스

균일한 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한 직영점 운영방식이었다. 마인드가 정말 우리가 사랑받는 이유이다.

처음에는 수동 머신으로 바리스타가 직접 탬핑하고 샷을 추출하면서 제공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전자동 머신으로 바뀐다는 소문이 들렸다. 하지만 이것은 스타벅스의 정신 똑같은 모습에 맞는 모습이었다. '맛의 균일함'을 위해 버튼만 누르면 되는 스타벅스 커피로 바뀐 것이다.

처음에는 비싸게 돈 주고 먹는 커피 자판기라는 말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갔지만 모든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똑같은 맛은 낼 수 없다.

하지만 분명 버튼만 누르면 똑같은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머신인데 어떤 사람이 누르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 수많은 매장을 직영점으로 관리를 하고 사랑받는 커피전문점  부동의 1위를 지키려면 똑같은 모습이 정답이다.

 

 

 

그래서 동종업계를 비교했을 때보다는 복지 정책이 좋다.

고객이 1순위가 아니다. 고객은 2순위이다. 1순위는 파트너입니다. 이 말이  유명한 하워드 슐츠의 말이다.

이 말에서 확실히 느꼈다. 정신노동은 힘들지만 복지도 나를 달래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든든한 회사가 되어 준다면 어느 누가 싫다고 다니겠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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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타벅스 원두 로스팅의 종류

생두를 음용 가능한 원두로 만들기 위해 볶는 과정(로스팅)을 거치는데 볶는 단계에 따라서 나눈다.

아래와 같이 로스팅 종류가 나누어져 있는데, 원두 판매 진열장의 원두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적혀있으니 취향에 따라 구매하고 이용해서 맛을 알아가면 된다.

 

-블론드 로스팅 : 생두를 연하게 볶는 로스팅. 신맛이 강하며 향이 좋다. 연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미디엄 로스팅 : 중간 단계로 볶는 로스팅. 가장 조화롭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

-다크 로스팅 : 오래 진하게 볶는 로스팅. 쓴맛이 강하며 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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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벅스의 마케팅

체험

스타벅스는 광고에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 비용을 매장이나 사람에게 투자한다.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을 한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다 보면 신메뉴가 출시되어 시식용 케이크와 음료를 맛 보여주는데 이것이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집, 사무실과는 다른 제3의 공간으로 인식하기를 원했다. 감성적인 공간으로 여기를 원해 편안한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를 추구하고있다. 요즘은 공부를 카페에서 하는 사람이 많이 늘고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제 3의 공간이라고 인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스타벅스는 금연 구역이다. 흡연구역은 설치를 아예 하지 않고 있다. 고객을 위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만 경영 초기부터 담배와 커피 향이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이런 원칙 때문에 일본에서는 성공을 못한다는 예측이 있었고 일부 국가에서는 흡연시설이 존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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