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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페너와 마끼야토 커피는?
    모든정보/정보 2023. 3.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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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의 종류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일상 속에서 커피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메뉴이다.

    아인슈페너의 메뉴가 무엇인지, 마끼야토의 커피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아인슈페너와 비엔나

    2.마끼야토

     

     


     

    아인슈페너와비엔나

    커피를 마시러 매장에 방문했는데 아인슈페너 메뉴가 있었다.

    다른 커피를 마시러 매장에 방문했는데 비엔나커피가 있었다. 각 매장에서 두 개의 커피를 주문해 마셔보았는데 두 개 다 크림이 올려져 있고, 뭐가 다르길래? 들어간 게 다른가? 의문이 생겼다.

    한번쯤 이런 의문점을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모양과 맛은 비슷하다.

    커피전문점을 찾아가면 쉽게 보이는 메뉴들이다. 비엔나커피도 있고, 아인슈페너도 있고 하지만 맛도 모양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비엔나커피 & 아인슈페너 

     

    결론은 두 메뉴는 같다. 단순히 이름만 다를 뿐이다.

    아인슈페너와 비엔나커피는 커피 위에 크림이 올라 간 음료이다.

    매장마다 크림 제조가 달라서 당도와 크림의 농도에 차이가 있다.

     

     

    비엔나커피

    비엔나 커피는 1600년경 유럽에 알려졌는데, 오스트리아에서 커피의 첫 시작은 비엔나에서 시작되었다.

    첫 문장에서 부터 우리는 비엔나라는 단어가 나왔다. 각 나라마다 각 지역에 커피 하우스가 들어서게 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겼다. 당시에는 마차가 택시 역할을 했는데 마부 역시 커피를 즐겼고, 마부는 왼손에 말고삐를 잡아야 하고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어서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커피에 설탕, 생크림을 거품으로 해서 마시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비엔나에서 이 커피를 아인슈벤나(Einsanner), 서 있는 한 마리 마차라고 불렀다.

    독일어에서 유래되었고 이전에는 비엔나커피라고 불렸다. 요즘 들어서는 국내에서는 아인슈페너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인슈페너(비엔나커피)와 비슷한 음료는 에스프레소 콘파냐가 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것으로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과 달달한 휘핑크림을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보다 아인슈페너(비엔나커피)가 부드럽고 연해 마시기 더 편하다


     

    마끼야토

    커피매장에서 달달한 커피를 주문할 때면 바닐라라테, 카라멜 마끼야토를 찾는다. 왜 이름이 마끼야토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마끼야토에 관해 알아보고 라테와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마끼야토?

    마끼야토는 이탈리아 용어와 관련이 있는데, 마끼야토(Macchiato)'얼룩진', '점을 찍다'라는 이탈리아 어로 에스프레소 추출할 때 나타나는 크레마에 의해 우유 거품이 얼룩진 모습을 말한다. 마치 '점을 찍은 것 같다'는 의미로 마끼야토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카라멜 마끼야토가 더 익숙한 단어이다.

    크레마란?
    에스프레소 추출 시 나타나는 옅은 갈색의 오일층. 크레마가 많다고 해서 좋은 커피는 아니지만 크레마가 적은 거나 없는 경우는 오래된 원두일 가능성이 높다.
    크레마는 풍부하고 강한 커피 향을 느끼게 해 준다.

    카라멜 마끼야토

    카라멜 시럽 또는 바닐라 시럽을 이용해서 우유, 에스프레소를 섞어서 만들며 우유 거품위에 카라멜 소스로 드리즐 하여 제조한다.

    이때 에스프레소는 마지막에 넣어 '점'을 표현한다. 시럽과 소스로 인해 달달한 커피로 알려져 있으며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많이 선호하는 음료이다.

     

    에스프레소 마끼야토

    에스프레소 데미타세(잔)를 이용해서 에스프레소 추출 후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올려서 제조한다.

    에스프레소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이용해 에스프레소의 쓴 맛을 완화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특징이다.

     

    라테와 마끼야토의 차이는 두 개다 에스프레소와 우유로 제조하며, 마끼야토와 라테의 우유 거품 양 차이가 있다.

    뜨거운 음료를 기준으로 라테와 마끼야토를 만들 때 우유 거품을 만드는데 마끼야토가 라테 우유 거품(폼)의 두께를 두껍게 스티밍 한다.

    라테는 에스프레소와 스티밍 한 우유를 부어 섞어서 제조하는 반면, 마끼야토는 스티밍한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마지막에 넣어 제조하여 제주 과정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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