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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로카시아 키우기 (물주기, 월동, 무름병 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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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키우기

     

    [목차]

    1. 알로카시아

    2. 환경(햇빛.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번식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 ~2회

    햇빛 : 반양지.반음지

     


    1. 알로카시아


     

     

    꽃말 : 수줍음

     

    아이사 열대 지방에 자생하는 관엽식물이고, 강한 독성이 있고 잎이 커다랗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잎은 둥글고 자라면서 잎이 커진다.

     

     

     

     

     

     

     

     

     

     


    2. 햇빛.월동


     

     햇빛

     

    알로카시아가 크는 온도는 18~25도의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고, 열대 아시아 식물인데 큰 나무 밑에서 자라는 편이라, 따뜻한 환경을 좋아한다. 큰나무 밑에서 자라서 직사광선을 피해 서식하기 때문에 반양 지를 좋아하고 반음지에 두는 것도 좋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식하기 때문에 햇빛과 그늘 사이에 두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면 잎방향이 해를 쫒는 방향으로 알아서 향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빛이 드는 자리에 두면 된다.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면 가늘고 길게 성장이 되니, 줄기에서 단단히 키우려면 식물의 방향을 돌려가면서 키워야 한다.

     

    *잎에 분무를 수시로 해주고, 알로카시아는 물과 영양소를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 나머지는 물을 잎을 통해서 뱉어내기 때문에, 물의 양을 충분히 주는 것이 아주 좋다.

     

     

     

     

     

     

     

     

     

     

     

     

     월동

     

     

    겨울 월동은 어렵기 때문에 베란다에서도 키울 수 없다. 실내에서 키워야 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 두고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주어야 한다.

     

     

     

     

     


    3. 물 주기 


    봄, 여름, 가을은 촉촉하게 흙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잎이 노랗게 되거나 잎이 처짐이 보인다. 겨울에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잎의 상태를 보면서 물을 주어야 하는데,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물을 좋아하는 편이고, 물을 저장하므로 매일 주어 과습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속 흙을 확인하면서 손마디로 확인하며 물을 주는 것이 좋다.

     

     

     

     

     

     

     

     


    4. 분갈이 & 무름병관리


     

     분갈이

     

    분갈이는 1년에 한 번 따뜻할 때 분갈이 해주는 것이 좋다. 배수가 잘 되고 비료와 함께 섞어주는 것이 좋다.

     

    알로카시아 번식력이 좋다. 물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릴 수 있고, 줄기와 줄기 사이에서 계속 자란다.

     

     

     

     

     

     

     

     

    □ 무름병 관리

     

     

     

     

    알로카시아 무름병

     

     

     

    잎이 노래지거나, 줄기부터 노랗게 변한다. 무름병이라고 하는데 무름병이 생기면 건강한 위쪽 부분을 잘라준다.(줄기를 자를 때는 한 뼘 정도 남기고 잘라주는 것이 좋다.)

     

     

     

     

     

    알로카시아 진액

     

     

     

     

     

    이때 줄기를 자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알로카시아는 옥살산 칼슘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분갈이나 줄기를 자를 때 끈적한 진액이 나온다. 꼭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을 해야 하고, 세척한 가위로 줄기를 자르고 그 가위도 한번 더 세척을 해야 한다.

    진액이 피부에 묻으면 가려움증이나 붓거나 할 수 있다.

     

     

     

     

     

    알로카시아 줄기

     

     

     

     

     

    줄기를 자르고 나면 남은 부위는 말려서 얇고 노랗게 되는데, 더 시간이 지나면 어두운 갈색으로 줄기의 껍데기처럼 변하고,

    그 부분이 점점 쌓이고 쌓이면 알로카시아를 길고 크게 키울 수 있다.

    번식력도 강하기 때문에 계속 자라서 올라오는데, 줄기를 정리하면서 키워야 더 큰 잎으로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알로카시아 새잎

     

     

     

     

     

    새잎이 돌돌 말려서 나오는데, 옛날 줄기를 잘라주면서 통풍이 잘되게 해 주면, 줄기는 굵고, 잎도 크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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