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식집사를 위한 키우기 정말 쉬운 추천 식물 BEST

 

 

 

 

초보식물추천

 

 

초보 식집사들을 위한 추천식물

 

1. 식물 추천

2.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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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식물을 키우기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나 역시도 초반에는 사면 식물이 얼마 못 가고, 많이 그랬던 것 같다. 

정말 쉬운 식물부터 다시 키워 보았고 우리집에서 오랫동안 잘 자라고 있는 식물 중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고도 물 주는 것을 깜빡해도 잘 자라고 있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초보자도 키울 수 있는 식물 베스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식물 추천

 

홍콩야자

 

 

홍콩야자

 

대만과 중국 최남단인 하이난성이 원산지인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열대식물이다.

실내 공기 정화력이 우수하고 새집증후군을 없애고 특히 담배연기를 잘 흡수하는 식물이다.

실내에서도 잘 적응하고,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식물 초보자들도 쉽게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올리브

 

올리브

 

올리브 나무는 열대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 상록활엽 관목이다.

원래는 지중해에서 많이 재배가 되었는데 요즘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키우는 식물이다.

올리브 나무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식물이다.

식료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자리 잡았다.

7m 이상 자라는 대형식물이고, 4~5월에 하얀색 꽃이 핀다.

 

 

 

 

 

피쉬본 선인장

 

 

피쉬본선인장

 

생선뼈를 닮았다고 해서 불리는 피쉬본 선인장. 생선뼈 선인장이라고 불린다.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큰 나무 아래에 붙어 자라나는 식물이라 직접적인 햇빛을 보지 않아도 키울 수 있는 난이도 낮은 식물이다.

자생력이 강해서 그늘에서도 잘 자라나는 편이다. 

 

 

 

 

 

셀렘

 

 

셀렘

셀렘은 천남성 식물로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정온식물이다.

커다란 잎이 모양도 특이해서 이국적인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정화식물로 손색이 없는 식물이다.

전자파 제거와 포름알데히드, 아세톤, 암모니아 등 실내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우수하고,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순위 안에도 꼽히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고 유명한 식물이다.

다른 식물에 비해 병충해의 저항력이 강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생명력이 강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쉽다.

 

 

 

 

 

 

 

 

립살리스

 

 

립살리스

립살리스는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나무에 가려져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으로 적응이 되어있고, 밤에 활동하는 식물로 밤에 산소배출량이 많아 거실이나 침실에 두고 자도 좋다.

선인장과로 관리가 수월한 특이 식물이고, 행잉식물로 유명한 식물이다. 아래로 늘어나면서 자라는데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고 공간 어디든 두어도 잘 자라기 때문에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 있다.

생명력이 강하고 물이나 햇빛 등이 까다롭지 않아서 초보자 분들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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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리방법

 

 

홍콩야자

 

 

홍콩야자

홍콩야자는 어떤 광도에도 무난하게 잘 자라고, 반음지,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실내에서 키울 때는 햇빛을 너무 못 받거나, 통풍이 되지 않을 때는 잎이 떨어지거나 잎의 무늬가 희미하게 변하거나, 키만 크고 띄엄띄엄 자라며 가지가 곧게 자라지 않을 수 도 있으니 적당한 햇빛과 통풍이 필요하다.

추위에 약해서 월동이 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최대한 햇빛이 드는 공간이나 식물등을 이용해서 추위를 피해 주어야 한다.

홍콩야자는 건조에 강해서 며칠 물을 말려도 잘 견딜 수 있다. 

 

 

 

 

 

올리브

 

 

올리브

올리브는 실내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하고, 광량이 좋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음지에 두지 않아야 한다. 음지에서 키우면 잎이 말라서 떨어질 수 도 있다.

베란다 월동이 가능하고 영하 5도 이상은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올리브 나무는 건조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한 달에 2~4회 정도 물을 주고, 열대 식물이라 건조에 강하고 과습에 취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신경을 자주 안 쓰는 것이 제일 잘 자라는 방법이다.

 

 

 

 

피쉬본 선인장

 

 

피쉬본선인장

피쉬본 선인장은 직사광선보다는 간접광만 있어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고 자생력이 강해서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성장이 큰 편이라 그냥 싹이 나면 같이 키워도 되고, 싹이 자라고 잘라내서 선인장을 삽목 하면 또 뿌리를 내린다.

선인장과 이기 때문에 월동은 어렵고 따뜻하게 관리해서 키워야 한다.

피쉬본 선인장은 물을 머금고 있으면 안 되는 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물이 마르면 말라지거나, 주름이 생기면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라 그때 물을 주어도 다시 통통해지고 색이 진해진다.

 

 

 

 

 

셀렘

 

 

셀렘

셀렘은 햇빛을 좋아하고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에 두면 큰 잎이 탈 수 있으니 큰 나무 아래 그늘에서 자라기 때문에 직사광선에서는 약하고 습도가 약간 높은 환경을 좋아한다.

햇빛이 강할 때는 저녁이나 햇빛이 조금 적을 때 아침이나 저녁에 물을 주어야 하고, 잎에도 숨구멍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잎을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셀렘은 주 1회에서 보름에 한 번씩 물을 주어도 되는 건조에 강한 식물이라 물 주기를 까먹어도 건조함을 잘 견디는 식물이기 때문에 초보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물이다.

잎이 처짐이 있거나 잎이 말려져 있을 때는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물을 주고 햇빛을 간접적으로 밝은 곳에 두면 잎이 펴진다.

 

 

 

 

 

립살리스

 

 

립살리스

립살리스는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나무에 가려져 은은하게 들어오는 빛으로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많은 빛이 들어오지 않고 반양지나 반 그늘에서 자란다.

행잉식물로도 좋고 약간의 빛만 있다면 먼지도 먹고, 산소도 배출해 주는 식물이라 거실, 침실 등 인테리어효과도 좋은 식물이다.

립살리스는 월동이 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견디지 못한다.

날씨가 추울 때는 물 주기를 더 줄여서 통풍과 햇빛만 신경 쓰면 된다.

립살리스는 거의 행잉식물로 많이 키우고 있어서 2~3일에 한 번씩 스프레이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물이 모자랄 경우에는 줄기에서 세로로 주름이 생기거나 몸통이 얇아질 때 물을 주면 다시 통통하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