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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습걱정 없는 초보 식집사 추천 식물
    식물 정보 2023. 8.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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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습걱정없는 식물

     

     

     

    초보 식집사들을 위한 추천식물

    1. 식물 추천

    2. 관리방법

     

     

    식물에 관해 포스팅할 때 식물을 키우면서 어려웠던 부분이 물을 많이 주어 과습상태로 만들어져서 쉽게 식물들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 댓글을 많이 보았는데, 식물은 거의 과습에 주의를 해야 하지만, 키우고 있는 식물 중에 물을 좋아하고 촉촉한 환경을 좋아해서 물에 대한 걱정이 없는 식물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이 식물들이라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 될 것이다.

     

     


    1. 식물 추천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열대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알로카시아는 잎모양이 독특하고, 실내 인테리어나 장식용으로 활용이 많이 된다.

    구근식물이라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데, 햇빛과 물주기를 잘해주면 충분히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이다.

    그리고 습한환경을 좋아하고, 물을 많이 주어도 잎에서 물을 뿜어내기 때문에 과습에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페페

     

    페페

    서인도 원산지로 쐐기풀과 이다.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페페는 이산화 탄소, 라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해 새집증후군 완화에 효과적인 실내 공기정화식물이다.

    환경적응력이 뛰어나고, 생명력이 강해서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처음 식물을 접하는 분들의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다.

    오히려 습한 환경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주고 통풍이 어려워도 페페는 또 뿌리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준쿠스

     

    준쿠스

    준쿠스는 물가, 연못, 습지 등에서 자라는 습지식물로 촉촉하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물가가 고향이라 물을 좋아해서 과습으로 인한 걱정이 없는 식물이다.

    수경재배로도 좋아서 흙 만지는 일 없이 물에서도 쉽고 예쁘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이다.

     

     

     

     

    고사리

     

     

    고사리

    전 세계 열대지역에서 볼 수 있는 다년생 식물로 고사리목 면마과 관엽식물인 고사리는 습도가 높은 숲이나 습지에서 서식하고, 증산작용이 뛰어나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고, 특히 실내 공기 정화식물로 암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담배냄새 제거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서 키우기 쉽고, 어디 위치에 두던 잘 자라는 식물이다.

    수경재배, 행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키우고 플랜테리어 좋고 꽃꽂이에도 활용이 된다.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메이리는 미니 소나무처럼 피어나는 식물이고, 음지 식물이다.

    새순은 줄기가 먼저 올라오고 자연스럽게 잎이 옆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고, 새순이 올라오면서 작은 숲처럼 자라나는 귀여운 수형이다.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하하고 음지 식물이라 빛이 안 들어오는 곳에서도 잘 클 수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어두운 쪽에서도 인테리어를 밝혀주는 식물이 될 수 있다.

     

     


    2. 관리방법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는 반양지와 반음지에서 키워도 된다. 직사광선을 싫어하기 때문에 창가 쪽에 두고 키우면 된다.

    18~25도의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빛이 많이 없는 곳에 두고 키우면 줄기에서 계속 계속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알로카시아는 열대지방 식물이라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 물을 주는 것을 최소화로 줄여야 냉해를 입지 않는다.

    알로카시아는 물을 주고 통풍을 자주 시켜주면 되는데, 잎에서도 물이 떨어질 정도로 알아서 조절을 잘한다.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에 분무를 자주 해도 좋다.

     

     

     

     

     

    페페

    페페

     

    페페 식물은 밝은 곳에서 키우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키우는 것이 좋다.

    촉촉한 상태의 흙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잎이 녹을 수 있다.

    통풍만 잘 되면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 크게 문제없이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월동이 어려운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물을 최대한 적게 주고 빛이 잘 들어오는 공간에서 키워야 한다.

     

     

     

     

     

    준쿠스

    준쿠스

     

    준쿠스는 직사광선만 피해 주면 어디에서든 잘 자라는 식물이다.

    잎이 얇아서 건조하거나 직사광선을 쬐면 잎이 마를 수 있기 때문에 공중 습도도 올려서 물을 자주 뿌려주거나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겨울에는 월동이 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실내에 계속 키워야 하고, 최대한 밝은 창가에서 키워야 한다.

    겨울에는 건조함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뿌리에 물을 주는 것보다는 공중습도를 올려 잎에 스프레이 해주는 것이 좋다.

     

     

     

     

     

    고사리

     

    고사리

    고사리 식물은 반그늘이나 간접광에 좋다.

    직사광선만 피해 주면 어디서든 잘 자라고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이 연해질 수 있다.

    고사리 식물은 물을 좋아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주 2회 이상 주는 것이 좋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자라서 습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잎에 자주 분무를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식물은 빛이 다소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오히려 강한 햇빛을 보게 되면 노랗게 마를 수 있다. 그래서 높은 습도의 상태로 키우는 것이 좋고 차광된 빛을 더 선호한다.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라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고, 잎에 공중 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월동이 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에만 물을 줄여서 공중분무로 습도를 올려주면서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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