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제라늄 키우기(환경,물주기, 관리방법)

 

유럽제라늄 키우기

 

[목차]

1. 유럽제라늄

2. 환경(햇빛.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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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2회

햇빛 : 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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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럽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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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불신

 

 

남아프리카에서 원산지인데, 17세기에 유럽으로 진출하여 널리 재배되고 있다.

300개 이상 종이 있고, 수천 종류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화이트투로즈의 종류는 초보자도 아주 쉽게 키울 수 있는 난이도이고,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보니 키우기 까다로운 종류도 있다.

 

유럽제라늄은 잎의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가 나서, 그 냄새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냄새이다.

제라늄은 병충해가 적은 이유가 그 냄새 때문이라고 한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라 모기를 쫓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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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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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거실 창가나 발코니에 해가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고 온도 21~25도를 유지하고 월동은 불가능하다.

최소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습도는 40~70% 정도가 좋다.

잎에도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며 건조하지 않게 유지한다.

집에서 온도만 맞아도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고, 그 핀 꽃이 오랫동안 피어있다.

겨울 보다 더 중요한 계절이 여름인데,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고온에는 광합성을 하지 못해 잎이 하얗게 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잎이 타거나 뿌리에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여름에는 반 그늘에 두는 것이 좋다.

 

 

 

 

 

 

 

 

□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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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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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에 흙이 거의 말랐을 때 충분히 관수해야 한다.

주 2~3회 정도 물을 주면 좋고, 집 환경에 마다 조금씩 다르니, 햇빛이 좋아서 흙 표면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어야 한다.

꽃봉오리가 마르거나 갈색으로 변하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고, 말라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 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꽃봉오리도 체크해 주면서 물을 자주 주며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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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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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갈이

키우는 것이 어렵지 않고,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흙에다가 심고, 밑에 마사토를 깔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분갈이해 준다.

 

 

 

 

 

 

 

 

 

 

 

 

□ 후기

 

 

겨울에 꽃이 피었는데 3주 이상 꽃이 펴있었고, 따뜻한 온도 창가자리에만 뒀는데도 꽃봉오리들이 많이 자라나고 올라오고 있다.

삽목에서 흙에 심어도 뿌리를 내려서 여러 개 꽃 화분으로 만들 수 있다.

잎은 손에 만지면 냄새가 많이 나는데,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이라 그런지 화분에 벌레들도 잘 생기지 않고 유지 중이다.

여러 가지 제라늄 종류가 많아서, 지금 키우는 제라늄은 화이트투로즈로 아주 키우기 쉬운 제라늄이라 많이 섞지도 않고, 물도 자주 주어도 과습 되지 않아서 물도 여러 번 주고 햇빛만 잘 보게 해 준다면 아주 튼튼하고 계속 자라 꽃이 많이 피어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