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 키우기 (햇빛,월동,물주기,분갈이,번식,관리방법)

 

꽃기린 키우기

 

 

꽃기린 키우기

 

[목차]

1.  꽃기린

2. 환경 (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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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양지, 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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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기린

 

꽃기린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고, 쌍떡잎식물 쥐손이풀 다육식물이다.

꽃이 솟아오른 모양이 기린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 영문명인 crown of thorms은 꽃기린이라고 불린다. 탁엽이 변화된 날카로운 가시가 줄기 전체에 있는데 가시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에 쓰인 면류관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고난의 깊이 간직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선인장 종류로 물관리가 쉽고 일 년 내내 꽃을 피운다.

식물 키우는 초보자들도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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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햇빛

꽃기린은 기본적으로 햇빛을 좋아하고, 하루 4시간 이상은 해를 많이 봐야 한다. 거실, 베란다 등 밝은 기운이 있고, 빛이 잘 들면서 통풍이 잘되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키워도 좋고, 마당에서 키워도 좋은데 15~25도의 따뜻한 온도를 좋아한다.

밝은 양지 식물이지만 한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그늘(베란다나 실내 간접광)에 식물을 두고 키워야 하고, 조금씩 해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꽃기린꽃

 

-월동

꽃기린은 겨울에도 10도 이상온도를 유지하면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다. 어렵지 않게 관리가 가능한데

꽃기린은 최저 5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꽃을 보면서 키우려면 10도 이상의 실내에 들여서 햇빛을 보여주면 좋다.

겨울에는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도 며칠이 지난 다음에 주고, 겉표면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물을 주면 썩음병에 걸릴 수 있으니, 겨울에는 최대한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다. 월 1회 물 주기.

겨울에는 물을 적게 주고, 햇빛을 최대한 보여주면서 밝게 키우면 건강하게 월동기간을 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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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꽃기린은 주 1회 물을 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물보다는 햇빛과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 겉흙이 말랐을 때마다 한 번씩 흠뻑 주는 것이 좋다. 특히 과습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식물 속에 흙이 포슬거릴 때 주고, 실내에서는 키울 때는 물을 더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흙이 마르고 물이 화분 밖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고 통풍이 제일 중요하다.

물을 주고, 과습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식물을 두고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실수하는 부분은 화분에 물을 너무 주지 않고 급하게 물을 주고, 너무 많이 주는 실수를 하는데 뿌리가 과습이 되기 쉽다.

그래서 실내에서 키울 때는 스프레이를 해주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꽃기린은 통풍이 잘되게 해야 하고 화분이 건조하거나 과습 하면 잎이 노랗게 될 수 있다. 흙을 잘 확인하고 키우는 환경에 맞게 물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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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번식

-분갈이

꽃기린의 분갈이는 2년에 한 번 정도 초여름쯤 해주면 좋은데, 흙은 통기와 배수성을 고려해서 마사토나 모래를 섞어서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하고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굵은 마사토를 사용해 배수층을 확실히 해주고, 심어주는 것이 좋다.

뿌리의 성장속도는 많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식물크기에 맞는 화분에 심어주면 좋다.

 

꽃기린 줄기

-번식

꽃기린 가지치기를 할 경우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독성이 있어서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번식은 쉬운 편인데 삽목으로 하면 되는데 가지를 잘라 흙에 심어주면 뿌리도 잘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