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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 (람프란서스)키우기 (햇빛,월동,번식,분갈이,관리방법)식물 정보 2023. 6. 14. 08:00반응형
송엽국 키우기
[목차]
1. 송엽국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POINT
난이도 :쉬움
물 주기 :2주에 1번
햇빛 :양지
1. 송엽국
꽃말 : 나태, 태만
송엽국이라고 불리는 식물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의 다육식물이라 햇빛을 좋아하고, 오랫동안 꽃을 즐길 수 있는 식물이다.
송엽국은 생김새가 솔잎을 닮았다고 해서 송엽리라 불리고, 꽃은 국화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철채송화, 솔잎채송화, 람프란서스라고 불리고 키가 작고, 번식 또한 너무 잘돼서 정원이나 베란다에서 많이 키우는 식물이다.
2. 햇빛. 월동
-햇빛
송엽국은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을 보게 해주어야 한다. 하루종일 햇빛을 보아도 잘 자란다.
송엽국은 가장 덥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가장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워야 한다.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는 것보다는 마당에서 키우는 것이 훨씬 더 선명하게 잘 자란다.
실내에서 키우면 햇빛이 충분하지 못해 성장이 많이 느리고, 잎이 쉽게 시들거나, 줄기가 약할 수 있다.
실내에서 키우면서 햇빛이 충분하지 못한다면 꽃이 피지 않을 수 도 있다. 햇빛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월동
송엽국은 내한성이 강해 노지월동도 가능하고, 추위에도 강한 식물이다.
노지월동이 가능한 식물로, 영하 12도까지 견딘다. 겨울에는 휴면기에 들게 되는데 물을 아주 적게 주고, 아예 주지 않아도 된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여름보다 햇빛양이 적기 때문에 15도 이상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송엽국은 과습에 최약 하다. 송엽국은 물 없이도 오랜 기간 견딜 수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과습에 주의해야 하고, 장마철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식물이 칙칙하고 주름져 보일 때는 물 부족이라는 신호이다. 그럴 때는 식물에 직접적으로 주지 않고 과습에 취약한 식물이다 보니 화분을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는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면관수로 하면 뿌리로 흙에 물을 충분히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우리가 물을 주는 경우에 느 수분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토양에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뿌리가 부패할 수 있다. 뿌리가 곰팡이가 생기거나, 뿌리를 번성하지 못하게 된다.
과수분은 줄기가 노랗게 되거나, 부어오르며 물이 너무 많이 차서 줄기가 터질 수 있다.
송엽국은 꼭 흙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어야 하는데, 속 흙이 건조가 되어있을 때 물을 주어야 한다. 2주에 1번 정도가 좋다.
4. 분갈이. 번식
-분갈이
송엽국은 분갈이할 때는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배수가 좋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굵은 마사토로 밑에 깔고, 펄라이트와 굵은 마사토를 섞어 배수층을 만들고, 상토와 섞어서 분갈이해준다.
번식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마당에서 심을 때는 공간을 더 여유롭 심어주어야 하고, 덩굴식물처럼 뻗어서 잘 커진다.
-번식
송엽국은 번식이 정말 잘되는데, 매년 영역을 넓혀가며 뿌리가 성장해서 부분 부분 넓어진다. 새로운 줄기가 뻗어 나기 때문에 생명력이 매우 강해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고 꺾꽂이해서 흙에 삽목해도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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