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씨앗부터 수확까지

 

 

바질 키우기

 

바질 키우기

 

[목차]

1. 바질 (효능)

2. 바질 씨앗심기

3. 햇빛.겨울

4. 물주기

5. 바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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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2회

햇빛 :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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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질 (효능)

 

 

바질

 

꽃말 : 작은 희망

동아시아의 우너산지고 허브의 왕이라고 불린다. 바질 특유의 향긋하고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풍기며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대표적으로 이탈리아,프랑스에서 많이 사용되며 이탈리아 요리, 토마토 요리와 파스타, 바질페스토,바질 샐러드, 음식 데코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바질 효능으로는 두통,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여드름을 억제하고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비타민,칼슘,철분이 풍부하고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고, 졸음을 방지하고 피로회복에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구내염,편도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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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질 씨앗심기

 

 

바질 새싹

 

 

바질은 잎과 씨앗 모두 식용,약용이 가능하다. 

씨앗으로 심어서 싹을 나게 해야하는데, 배수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배양토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씨앗을 심고 발아온도는 20~25도가 적당하다. 싹이 돋는 기간은 5일~15일이 지나면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 기후와 습도에 민감하고 따뜻한 기온에서 잘자라기 때문에 춥지 않고 햇빛이 잘 들고, 물을 촉촉하게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발아가 되고, 어느정도 싹이 나기 시작하면 통풍과 햇빛이 필요하고, 햇빛은 6시간 이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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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햇빛.겨울

 

 

바질

 

 

-햇빛

바질은 따뜻한 곳이 원산지라서 더위에 강하고,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와 계절이 잘 맞다. 씨앗을 심고 발아온도는 20~25도 이지만, 생육 적응 온도는 25~30도로 높다. 그래서 햇빛이 필요하고 햇빛이 있어야 잘 자라서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도 잎이 더 잘자라는데, 고온다습에 좋고 너무 직사광선에서 키우면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겨울

바질은 추위에 약하고 1년생으로 키우거나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 놓아야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15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20도 정도는 되야 충분히 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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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주기

바질은 통풍이 좋은 곳에서 물을 자주 주어야한다.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주는 것이 좋고, 통풍도 물을 주고 솔솔 부는 바람에 두는 것이 좋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고, 잎이 많이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겉흙이 금방 마를 수 있다. 햇빛이 좋은 곳에 있다면 2일에 1번정도 주어야 할 수 있으니 바질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집 환경마다 통풍.햇빛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흙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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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질 수확

 

 

바질 잎

 

바질잎

 

바질은 순지르기를 하면 잎이 풍성하게 더 잘자란다.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줄기의 끝을 따서 생장점을 없애면 아래 쪽에 2개의 줄기가 나온다. 그러면서 잎이 더 크게 자라는데, 15~20cm 정도 자라면 바질 잎을 수확하는 것이 좋다.

바질잎을 수확하면서 어느 정도 자라면 줄기가 뻗어나가 수확할 수 있는데, 바질 꽃을 보고, 씨앗을 얻고 싶으면 잎을 자주 수확하면 안된다.

환경에 따라 바질이 연약해지거나, 잎 수가 적으면 꽃대가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꽃이 피고 지면 씨앗이 알아서 생긴다.

꽃을 보지 않고, 잎을 계속 자라게 하려면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꽃망울을 따주어야 잎의 향기와 부드러운 잎을 수확할 수 있다.

꽃대를 정리하고, 잎을 부지런히 따주어야 잎을 수확하고 계속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