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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여성갱년기는 온다. 증상과 이겨내는 방법모든정보/건강 정보 2023. 2. 22. 10:00반응형
갱년기증상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갱년기는 난소 기능이 감소하고 완경(폐경)이 되는 갱년기 시기를 말한다.
갱년기 대표증상으로는 안면홍조와 화가 많아지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신체를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는 자율신경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지고 전신의 열감이 생겨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수면에 방해가 올 수 있다.
여성 대부분 45-55세 나이가 되면 난소기능이 저하되면서 겪는 증상인데, 폐경이 되기 전에도 갱년기 증상은 나타날 수 있다.
꼭 생리가 끝나야지만 갱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리가 끝나고 폐경이 찾아온 후로부터 1년 정도를 갱년기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현재 갱년기를 겪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갱년기의 증상에 대해 여러 가지 알아보고,
초기에 증상을 느꼈다면 방치하지 말고 식습관과 생화습관을 개선하면서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
갱년기증상들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갱년기의 증상
1. 불면증
잠을 못 자면 정말 힘이 드는데, 잠을 자다가 내 몸이 너무 뜨거워서 깬다거나, 잠을 자고 있다 가고 계속 뒤척여서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땀이 난다.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에게 대표적인 증상을 설문지 조사했을 때, 수면장애가 제일 많이 나타났다.)
2. 안면홍조
시도 때도 없이 얼굴에 홍조가 올라가고, 몸에 열감은 있고 그렇다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 건 아니고, 손 발은 차고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데,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데 에스트로겐이 감소되면 뇌에 있는 체온 조절 중추에 장애를 발생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체온이 올라가도 덥다고 느껴지고 체온을 내리기 위해 혈관 확장이 되어 안면홍조가 발생한다. 안면홍조가 오는 것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뇌에 조절 중추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3. 발한, 식은땀
얼굴이 갑자기 달아오르고, 몸에 열감이 나면서 식은땀이 나지만 손 발은 찬경우가 많다.
갱년기 증상에서 흔히 제일 처음 생긴다.
4. 폐경
갱년기의 시작이라고 알 수 있는 폐경은 난소가 나이가 들어 여성호르몬 생산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때 폐경이 나타나고, 시기는 다 개개인마다 다르다.
5. 감정조절
신체적으로 많이 느끼고 발생하지만, 우울감과 초초함 그리고 불안 등 갱년기 여성들에게 감정에 우울감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갱년기 극복하는 방법
1. 갱년기의 증상을 이해하고 가족 간에 소통이 중요하다.
여성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 이겨내지 못하면 그것에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이 심각할 것이다. 가족과도 소통을 하면서 증상을 이야기함으로써 함께 이겨내고 도움을 받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극복해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가족 간에 소통이 없이 혼자 숨기면서 이겨 내려고 하는 것이, 가족 간의 갈등이 생기고 더 정신적 스트레스가 생길 것이다.
2.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 위주의 식단을 하는 것이 좋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어 조절 중추에 장애를 발생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3. 따뜻한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혈액 순환이 가장 몸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내 몸이 더워도 손과 발은 차서 혈액순환이 활발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뇌에서 잘 못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적당한 운동과 체중조절
살이 찌면 땀을 더 악화시킬 수 있고,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해야 하고 더 힘들어진다. 살이 찌면 여러 가지 건강상에도 좋지 않지만 내가 극복하는 과정에서도 열이 나고 몸이 더운데 더더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시작될수록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올리고, 체중조절을 하면서 이겨내는 것이 좋다.
5. 병원 호르몬 치료
누구나 한번 겪는 일이지만, 식단과 생화습관만으로도 조절하지 못할 때가 있다.
삶에 질에 영향이 간다면 병원에 도움을 받으면서 갱년기 증상을 감소시키면서 효과를 보면 정신적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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