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지방으로 늘리는 땅콩버터 와 초콜릿

 

 

 

 

갈색지방

 

 

갈색지방으로 늘리는 땅콩버터와 초콜릿

 

 

 

 

 

지방은 모두 나쁘다?

지방에서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백색 지방이다.

지방은 우리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내장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고,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백색지방은 우리가 음식을 먹고,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아 세포에 쌓이게 만들고, 비만으로 지름길로 안내한다.

 

지방세포는 신축성이 좋아 지방이 쌓일수록 크기가 커지고, 비만으로 진행된다.

백색지방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적 질환을 유발하고, 암을 증식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줄여야 하는 지방세포이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지방세포도 여러 가지 있는데 크게 나누면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이 있다.

백색지방은 에너지를 중성지방으로 변환해 지방세포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에너지로 바뀌어 사용하기도 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우리 몸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쿠션 역할을 한다.

갈색지방은 에너지를 만들기보다는 열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하고, 추위에 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갈색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반면 백색지방은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우리 몸 건상을 위해 백색지방을 줄이고 갈색 지방을 늘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두 가지 섭취방법으로 갈색지방을 늘리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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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 다이어트

땅콩버터는 몸에 열을 내는 효과를 주고, 혈액 건강에도 좋다.

땅콩버터는 땅콩과 버터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땅콩버터라고 이름이 불리는 이유는 땅콩을 으깨어 버터처럼 빵에 발라먹기 좋게 만든 스프레드이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소량의 기름이 사용이 되지만, 오로지 땅콩만으로 땅콩버터를 만들 수 있고,

살을 빼는 주요 원리는 땅콩 지방 함유량이 많아 칼로리가 높지만, 적당량을 섭취 시 몸의 지방을 태워서 지방을 감소할 수 있게 한다.

 

땅콩버터는 백색지방을 갈색 지방처럼 태닝을 하는 역할을 한다.

몸의 지방을 태우는데 근육 1g당 에너지 13kcal 소비가 되는데 갈색지방은 1g당 6000kcal가 소비되는데,

땅콩버터 속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이 우리 몸에 있는 갈색 지방 조직을 활성화시켜 열을 내고,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게 바꿔준다.

땅콩버터가 백색 지방을 태워서 갈색 지방처럼 일하게 만들어 주고, 땅콩버터가 좋은 점이 살을 빼주는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땅콩버터가 높은 지방함유량을 가지고 있지만 몸에 나쁜 지방이 아니라, 건강한 지방들이다.

땅콩 속에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 벽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체내로 배출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갈색 지방에서 몸에 열을 내게 만들어 준다.

땅콩 껍질에도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해서 지방간, 비만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땅콩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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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고혈량 초콜릿 다이어트

카카오에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라바놀 성분이 풍부하다.

카카오 초콜릿의 효과는 폴리페놀의 주성분 플라바놀은 열을 방출하고 지방 연소를 돕는 갈색 지방을 늘려 우리 몸의 지방을 태워준다.

카카오 고함량 초콜릿은 풍부한 카카오매스, 카카오버터가 '콜레시스토키닌' 분비 자극을 하는데 콜레시스토키닌은 뇌로 전달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 호르몬이다. 뇌가 부르다라고 느껴지게 전달하고, 적은 양을 먹어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한다.

초콜릿 속 폴리페놀은 체내 산화질소량을 증가시켜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산화질소가 증가되고, 혈관 내 혈액 응고를 차단한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주당 >1회 또는 월 > 2.5회 이상의 더 많은 초콜릿 섭취는 관상 동맥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출처 : 유럽 심장학 저널.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