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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란 목부작 만들기 (다이소 도마)
    식물 정보 2023. 10.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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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란 목부작 만들기

     

     

    다이소도마로 박쥐란 목부작 만들기

     

     


     

     

    □ 박쥐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박쥐란은 플라티케리움이라고 불리고, 나무 위에서 붙어서 자라나는 관엽식물이다.

    하나의 잎이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고, 그 두 갈래가 각각 또 두 갈래로 나눠지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박쥐란은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주는 공기정화 식물이다.

    박쥐란은 관리가 쉽고 서양에서는 사슴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인테리어로 사랑받는 식물이다.

     

     

    박쥐란은 큰 나무에 매달려서 자라는데, 수분 증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영양엽을 만들어 수분을 저장한다.

    중앙부에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면 공중습도를 높여주면 더욱 건강한 잎을 볼 수 있다.

    60~7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 주고 간접광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수태를 사용하여 키우기 때문에 수태가 마르고 2~3일 더 지난 후 물을 담가 저면 관수로 물을 주어야 한다.

     

     

     

     

     

     

     


     

    □ 박쥐란목부작 만들기

     

    박쥐란목부작을 만들면, 통풍이 가장 중요하다.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통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목부작을 만들어둔 도마에서 곰팡이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저면 관수를 해주고 통풍 또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다이소에서 2,000 냄비받침을 구매했다.

    마호가니목재라서 더욱 단단하고 오래 유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했다.

     

     

     

     

     

     

     

     

     

     

     

    원하는 위치에 나사를 박아준다.

     

     

     

     

     

     

     

     

     

     

     

     

     

    원래 있던 화분에서 박쥐란을 꺼내어 나무 받침에 수태를 먼저 깔아준다.

    (중간에 통풍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제일 좋다)

    나는 받침이 아직 작기 때문에 다시 옮겨줄 생각으로 통풍 구멍은 만들지 않았고, 다음에 조금 영양엽이 더 생기고 크기가 더 자란다면 옮겨줄 생각으로 작은 받침으로 만들었다.

     

     

     

     

     

     

     

     

     

     

     

     

     

     

    박쥐란에 알비료를 함께 넣어서 작게 수태로 감싸준다.

     

     

     

     

     

     

     

     

     

     

     

     

    낚싯줄로 나사못과 함께 연결해서 단단하게 고정시켜준다.

     

     

     

     

     

     

     

     

     

     

     

     

     

     

     

     

     

    물을 받아서 통째로 담가서 수태에 물이 머금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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