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흙곰팡이 대처방법
    식물 정보 2023. 10. 24. 06:00
    반응형

     

     

     

     

     

     

     

     

    흙곰팡이 대처방법

     

     

     

    [목차]

    1. 원인

    2. 제거 방법

    3. 예방방법

     

     

     


    1. 원인


    식물 흙에 곰팡이는 자주 생길 수 있다.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은 물 주기. 환경인데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면 잎, 줄기, 그리고 뿌리까지 시들어 버린다.

    곰팡이가 심해지면 같이 키우고 있는 옆 화분에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곰팡이가 보이면 즉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 번째,

    제일 큰 원인은 흙이 너무 축축하게 과습이 되었는데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곰팡이는 습한 환경에서는 어디서든 빨리 자란다. 

     

     

     

    ▶ 여행 간다고 겉흙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미리 조금씩 물을 더 주고, 창문은 닫아두고 통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갔다 와서 보니 바로 곰팡이가 생겼다.

     

    처음에는 살짝 하얗게 보였는데 물을 주고,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살짝 물이 차가워서 성에인 줄 알았다.

    그랬더니 며칠 뒤에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생겨버렸다.

     

     

     

     

     

     

     

     

    두 번째,

    습도 문제

     

    주변공기가 습하면 토양이 축축해질 수밖에 없고,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일 수 밖에 없다.

    장마철에 곰팡이가 식물에 자주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로 주위 공기 순환을 해 습도를 낮추어야 한다.

     

     

     

     

    세 번째,

    화분

     

    키우고 있는 화분의 특징을 보고 화분 특성과 식물이 맞는 화분인지 체크해보아야 한다.

    건조에 강한 식물인데 화분은 배수가 좋지 못하고 통기성이 없다면 토양이 축축하고, 빨리 말라지지 않기 때문에 뿌리가 썩거나, 그 위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분을 분갈이나 구매할 때도 통기성이 좋은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방법


    ※ 곰팡이가 가루처럼 하얀색이라면 휴면 중, 솜털이나 먼지처럼 보인다면 활동 중인 곰팡이라고 할 수 있다.

    먼지나 솜털처럼 보이는 곰팡이라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분갈이를 해주거나, 해충제를 뿌려주어야 한다.

     

     

     

    1. 곰팡이가 퍼진 게 작거나, 하얀 가루의 생김새의 곰팡이라면 살짝 흙을 걷어내 주고, 화분을 햇빛 쨍쨍한 쪽으로 두기.

    ▶ 통풍과 햇빛이 부족해서 생겼기 때문에 걷어내 버리고 새 흙으로 채워주거나, 햇빛에 말려서 두어야 한다.

     

     

     

     

     

     

     

     

     

    2. 곰팡이가 줄기나, 잎에도 있다면 그 부분은 잘라내야 한다.

    작은 곰팡이가 번지기 때문에 아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3. 타월에 물을 적셔서 잎에 있는 곰팡이는 닦아내 준다.

     

     

    4. 에탄올 1 : 물 9의 비율로 화분에 뿌려준다.

     

     

     

    5. 식물관리제, 식물 해충제를 뿌려서 박멸해야 한다.

    (해충제를 너무 심하게 뿌리거나 식물이 시들 수 있으니 위에 방법이 되지 않을 때 마지막 방법으로 하기)

     

     

     

     


    3. 예방방법


     

    흙을 사용하는 화분은 곰팡이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다. 통풍과 햇빛이 부족해서 생기기 때문에 적었을 때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빠르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고, 장소를 옮겨 쨍쨍한 햇빛에 두기만 해도 곰팡이는 사라 질 수 도 있고, 통풍과 젓가락으로 흙을 섞어주면 없어질 수 도 있다.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해충제나, 분갈이를 통해서 흙을 아예 교체를 해야 하는데 분갈이 몸살이 올 수 있고, 뿌리까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1. 습도확인

    정기적으로 온도를 확인하며 습도를 확인해야 하고, 통풍을 자주 시켜 공기 순환이 필요하다.

     

     

    2. 화분 도구 소독

    분갈이를 하거나, 줄기를 잘라낼 때는 가위나 분갈이 도구 소독은 필수이다.

    도구에서도 충분히 곰팡이나 균이 화분에 유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계피, 베이킹 소다 등 화분에 뿌려준다.(천연 곰팡이 억제제)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