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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사 키우기(이것만 알면된다!물주기,분갈이,번식,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7.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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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사 키우기

    미모사 키우기

     

    [목차]

    1. 미모사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양지/반양지

     


    1. 미모사

     

     

    미모사 움직임

     

    꽃말 : 부끄러움. 수줍음

    잎을 건드리면 움직이는 식물로 미모사 혹은 잠풀, 신경초라고 불린다. 식물 잎을 건드리면 잎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움츠러들고, 민들레 씨앗처럼 생긴 핑크색 꽃이 피는 특이한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 미모사 속의 풀이며, 브라질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해를 받으면 활짝 펴지고, 밤에는 잎이 쳐지고 오므라들어있다.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쳐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 시든 것처럼 보이는데 아침이 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원래 모습처럼 잎이 활짝 펴진다.

    한방에서는 함수초라 불리는 이름으로 뿌리를 제외하고 식물 전부 약재로 쓰이는데 장염, 위염,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 신경과민으로 인한 안구충혈에 효과가 있고 대상포진환부에 으깨어 붙이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이다.

     

     

     

    미모사

     

     


    2. 햇빛. 월동

     

    -햇빛

    미모사는 양지. 반양지에서 잘 자라고 적정온도는 21~25도의 따뜻함을 좋아한다.

    양지식물로 거실 창 측이나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두면 잘 자란다. 따뜻한 환경에서는 새잎이 자주 밑에서 자라는데, 햇빛을 너무 많이 보거나 직사광선으로 내리쬐는 날에는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모사 오전

     

     

     

    미모사 저녁

     

     

    -월동

    미모사는 한해살이 풀로 월동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최저온도도 15 이상으로 유지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추운 환경에서는 바로 시들 수 있다.

    브라질인 원산지에서는 여러 살이 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온도가 맞지 않아서 한해살이 풀로 알려져 있다.

    식물등이나 따뜻함을 유지해 준다면 월동시기가 지나고 계속 자랄 수 있다.

    약간 습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식물등과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미모사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고 다습한 환경을 선호한다. 공중 분무를 통해 습도를 올려주어야 한다.

    통풍요구는 보통이고 가끔 솔솔 부는 바람 정도면 적당하다.

    너무 물을 자주 주거나, 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새로 자라는 잎들이 노랗게 변하면서 자라지 않아도 다 떨어질 수 있으니 통풍을 해주면서 흙을 말려가면서 물을 주어야 된다.

     

     

     

    미모사 잎

     

     

     

    미모사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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