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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BEST
    식물 정보 2023. 7.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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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쉬운 공기청정식물

     

    [목차]

    1. 공기정화식물

    2. 관리방법


    1. 공기정화식물

     

    홍콩야자

     

    홍콩야자

     

    대만과 중국 최남단인 하이난성이 원산지인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열대식물이다.

    홍콩야자는 NASA에서 선장한 베스트 공기 정화식물로 순위 안에 손 꼽힌다.

    실내 공기 정화력이 우수하고, 새집 증후군을 없애고 특히 담배연기를 잘 흡수하는 식물이다.

    실내에서 잘 적응하고 어디서든 무난하게 자라는 장점이 있다.

     

     

     

    테이블 야자

     

     

    테이블야자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데 테이블에 올려놓고 키운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이다.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고 빛이 적어도 되는 식물로 유명하다.

    생명력도 강하고 수경재배든 어디서든 걱정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로 공기정화 대표식물이다.

     

     

     

    보스턴 고사리

     

    보스턴고사리

     

    보스턴 고사리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식물 중 하나인데, 전 세계 열대지역에서 볼 수 있는 다년생 식물이다.

    습도가 높은 숲이나 습지에서 서식하고 증산작용이 뛰어나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고, 특히 실내 공기 정화식물로 암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담배냄세 제거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서 실내에 키우기 쉽고, 빛이 별로 없는 장소나, 안방, 썰렁한 현관앞에 두고 키워도 잘자란다.

     

     

     

    페페

     

     

    수박페페

     

    페페는 중앙아메리카 워난지의 지피식물로 후추과이다. 공기정화 식물로 아주 좋고, 이산화 탄소를 흡입하고 산소를 내주어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아주 좋다.

    잎 크기에 비해 크게 자라지는 않고 식물 전체를 잎이 덮듯이 풍성하게 자란다.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아시아 열대지방에서 자생하는 관엽식물이고,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식물로 일반적인 공기정화 뿐만아니라 새집증후군과 담배연기

    흡수를 해주는 식물이다. 알로카시아의 종류도 많고, 수경재배든 여러가지로 방법으로 키울 수 있는 인테리어 식물이다.

     


    2. 관리방법

     

    홍콩야자

    홍콩야자는 어디서든 잘 자라고, 위치 상관없이 잘 적응해서 잘 자란다. 

    직사광선의 햇빛만 주의해주면 화장실이든 안방이든 어두운 곳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추위에는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조금 따뜻한 공간에서 키워야하고, 건조에도 강한 편이라 겉흙이 마를때 물을 주어도 된다.

     

     

     

    테이블 야자

    테이블 야자는 햇빛이 많이 필요없는 식물로, 반양지, 반음지 모두 잘 자란다.

    직접적인 햇빛만 피해주면 은은한 햇빛으로도 충분히 잘자란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10도이상만 유지해주면 된다.

    잎이 얇고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잎마름이 심할 수 있으니 물을 자주 주고 공중에 잎에도 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보스턴 고사리

    보스턴 고사리는 반그늘이나 간접광에 좋고, 직사광선만 피하면 어디서든 잘자라고,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오히려 잎이 연해진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찬바람만 맞아도 잎이 떨어질 수 있는 식물이라 따뜻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고, 공중습도를 올려 잎에도 수시로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다.

     

     

    페페

    햇빛을 좋아하고, 직사광선만 피하면 따뜻한 환경이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

    줄기가 약해서 습하면 바로 물러질 수 있으니 물을 주고는 통풍이 잘되는 환경에서 자라야한다.

    물이 부족하면 페페의 줄기들이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물주기를 쉽게 알 수 있다.

     

     

     

    알로카시아

    열대 아시아 식물이라 큰 나무 밑에서 크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식하기 때문에 반그늘에서 잘자란다.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하면 잎방향이 해를 쫒는 방향으로 알아서 바뀌기 때문에 햇빛이 드는 곳에두면 잘자란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면되는데 너무 많이 주면 잎에서 물이 맺혀있는것을 볼 수 있다.

    너무 물을 많이 주거나 통풍이 부족하면 무름병이 생길 수 있으니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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