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베리아(부겔빌리아)키우기 (햇빛,월동,물주기,분갈이,번식,관리방법)

 

 

 

부겐베리아 키우기

 

부겐베리아 키우기

 

[목차]

1. 부겐베리아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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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주 1회

햇빛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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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겐베리아

 

부겐베리아

꽃말 : 정열, 영원한 사랑

브라질이 원산지인 열대식물, 관엽식물로 꽃 향기는 없지만 얇은 종이질감의 꽃잎이다.

분홍, 빨간 꽃과 진녹색의 잎으로 색감과 화려한 꽃이 피는 식물이다. 꽃잎이 종이 질감으로 그 꽃잎 안으로 작은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내에서 환경이 맞으면 사계절 내내 꽃을 보여주는 식물이고, 늘어지게 자라는 꽃이라 와이어로 감아서 내가 원하는 수형을 만들 수 있다.

색감도 화려하고, 모양이 특이해서 거실이나 실내에서도 충분히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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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부겐베리아

 

 

-햇빛

부겐베리아는 햇빛을 좋아하는 열대식물이라 하루 최소 6시간의 빛이 필요하다. 25~32도에 좋은 온도로,

강렬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지역에서 자라는 꽃이기 때문에, 꽃잎이 두껍고 질기면서 종이의 질감처럼 되어있다.

그래서 햇빛을 충분히 보고 자라도 충분히 더 잘 자란다. 

햇살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와 햇빛을 받으면 잎색이 더 선명하게 자란다.

부겐베리아는 성장 단계에 따라 온도를 변경할 필요는 없지만 일관성 있게 키워야 한다.

온도변화가 심하면 성장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항상 비슷한 햇빛과 온도의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부겐베리아는 실내에서 키울 때는 그늘진 곳에서 키운 경우 직사광선보다는 늦게 적응이 된다.

매일 2시간 이상은 직사광선이나 거실에서 제일 밝고 햇빛이 두는 곳에 있어야 하고, 식물이 햇빛이 많이 받을 때는 물양도 점점 늘려주어야 한다. 

 

 

-월동

부겐베리아는 실내에서 키워야 한다. 노지나 베란다 월동이 불가하고 최저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이 다 떨어질 수 있다.

월동기간에는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고, 월동시기에 실내에 들여서 키우는데 나무 가지치기를 해서, 휴면기를 가지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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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부겐베리아

 

 

부겐베리아는 일주일에 1번 정도 물을 듬뿍 주는 것이 좋은데, 열과 가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한 열대식물로 배수가 잘 되는 축축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라,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노랗게 변하거나, 일부 잎이 떨어질 수 있다.

물을 많이 주면 뿌리 부패를 촉진할 수 있고, 물을 적게 주면 시들어지는데, 만졌을 때 잎이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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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번식

-분갈이

부겐베리아는 물을 많이 필요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분갈이를 할 때는 배수층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굵은 마사토나 펄라이트와 함께 섞어서 밑에 깔고, 상토와 섞어서 분갈이해주어야 한다.

 

-번식

부겐베리아는 번식이 잘 되는 편인데, 가지를 잘라 삽목해도 번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