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플럼바고(푸름바고) 키우기(꽃말,햇빛,물주기,월동,분갈이,번식,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6. 11. 08:00
    반응형

     

     

     

    플럼바고키우기

    플럼바고 키우기

     

    [목차]

    1. 플럼바고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2회

    햇빛 : 양지, 반양지

     


    1. 플럼바고

     

    플럼바고

     

    꽃말 : 은밀한 열정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식물로,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다년생 목본 식물이다.

    노지에서 자랄 경우 높이가 최대 6m까지 자라고, 덩굴성으로 줄기가 쭉 뻗으면서 자란다.

    꽃은 온도만 맞으면 사계절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남부지역에서는 노지 월동도 가능하다.

    플럼바고는 납중독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식물로 납풀이라고도 불린다.

    꽃이 파란빛으로 수국처럼 자라서 조경용, 화단용, 관상용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 꽃 끝쪽이 끈적끈적한 게 있는데, 옷에도 달라붙고 하는 특징을 가졌다. 

    또 잎 뒷면에는 플럼가 보가 흰 가루가 있는데 이식물의 특성이기 때문에 흰 가루병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햇빛. 월동

    -햇빛

    플럼바고는 야생화로 생명력이 강하고 해가 잘 드는 공간이면 꽃이 피고 꽃대를 피어주는 식물로 끊임없이 자란다.

    열대지역의 식물이라 고온에 강해서 양지나, 반양지에서도 잘 자라는데, 꽃이 많이 피는 식물이기 때문에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빛을 좋아하는 야생화 식물로, 너무 강한 직사광선만 아니라면 15~30도 적정온도로 잘 크기 때문에 따뜻한 환경이라면 꽃대들이 긴 줄기에 잔뜩 있고, 무거워지면서 아래로 쳐지고 늘어지는 식물이다. 덩굴성 식물로 수형이 천차만별이고 내가 키우는 환경이로 수형을 만들어가면서 키울 수 있다.

     

    -월동

    플럼바고는 열대지역의 식물이라 고온에 강하지만 추위에는 약하다.

    겨울에도 10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노지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베란다 월동은 충분히 가능하고, 햇빛이 있는 공간이고 실내에 들여서 실내온도 10도를 유지해 주면 꽃을 겨울에도 내내 볼 수 있다.

     

     


    3. 물 주기 

    플럼바고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 뿌리에 과습이 되면 쉽게 죽기 때문에 꽃을 많이 피우는 식물이다 보니  꽃필때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많이 주어야한다.

    물 양은 환경과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듬뿍 주는 것이 적당하다.

    물이 모자라면 잎이 쳐지거나, 꽃대의 목이 살짝 처짐이 보인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4. 분갈이. 번식

     

     

    플럼바고꽃

     

    -분갈이

    플럼바고는 꽃이 많이 피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고,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라 배수가 잘 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펄라이트와 마사토를 섞어 배수층을 만들어주고, 펄라이트와 상토를 섞어서 분갈이해주어야 한다.

     

    -번식

    플럼바고는 흙삽목, 물꽂이가 가능하고, 번식이 빠르고 쉽게 잘 되는 편이다.

    흙 삽목은 줄기를 잘라서 흙에 바로 삽목 하고, 물을 촉촉이 주고 반그늘에 있다가 적응이 되면 양지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물꽂이도 2~3주면 뿌리가 자라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교체해 주면서 물꽂이의 뿌리를 자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