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철제)가구 관리 방법

 

 

 

 

스틸 가구관리

 

 

 

스틸(철제) 가구 관리방법

 

스틸 가구는 긁히지 않기 때문에 흠집에도 큰 걱정이 없고, 또 수분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오염에도 강하다.

스틸 가구의 인기가 많이 높아져서 젊은 신혼부부들이나 자취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스틸 소재의 가구는 철재성분이기 때문에 녹이 쓰는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스틸 가구도 관리를 해주어야 녹이 슬지 않고 사용하고 광택 나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스틸(철제) 가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1. 스틸(철제)

스틸 소재의 가구라면 예전에는 회사에서 락커룸이나 사무실에서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었다.

현재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유행을 하고 있어 철제 가구에 대한 인기도가 많고, 관리하는 방법도 쉽고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가워보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표현할 수 있고, 철제 가구만의 모던함과 시크함으로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대부분 철제가구에는 녹 방지제가 첨가되어있어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구이다.

하지만 습기에는 약하고 물에 약하니 주의해야한다.

 

 

 

---

2. 관리방법

 

-습기 관리

철재 소재이기 때문에 물기가 있는 소재로 닦지 않고, 수분이 없는 마른 소재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또 물기가 있는 소재로 닦으면 녹 방지제가 사라질 위험이 있으니 물이 묻으면 마른 수건으로 바로 닦아주어야 한다.

여름철에 습기가 많은 날에는 더 관리가 필요한데, 눈에 띄는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상처에 습기를 만나면 녹이 잘 슬기 때문에 습기 관리가 필수이다.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고, 차가운 음료나 뜨거운 음료를 철제가구에 올려두면 습기가 차는데 컵받이를 사용하여 습기를 방지하는 것도 유지하는 방법이다.

 

 

-금속 연마제

철제 가구를 사용하다 보면 사용기간이 길지만 녹이 슬어 있는데, 경첩이나 열고 닫을 때 사용감이 있다 보니 얇아지면서 녹이 슬 경우가 많아진다. 그래서 윤활유나 금속 연마제를 발라서 닦아주면 윤기도 나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녹이 슬었다고 철 수세미로 닦아내면  절대 안 된다. 다른 부위까지 스크래치와 녹 방지제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철제이다 보니 조금씩 관리가 필요한데, 부드럽게 사용을 하려면 6개월에 한 번씩 윤활제를 발라서 부드럽게 사용하도록 하고, 습기 없이 스크래치가 안 나도록 사용이 필요하다. 조금씩만 발라주어도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스틸(철제) 가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광이 사라지고 먼지가 앉으면서 색이 바래지거나 끈적해질 수 있는데 자주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서 광을 유지해 주고, 연마제나 윤활제를 발라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가구배치

철제 가구를 사용하면 가구 배치도 중요한데,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습기가 많은 공간은 피하고, 거실이나 안방에 많이 배치하여 환기를 시키면서 습기를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