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악무 잎 떨어짐 증상의 이유와대처방법 (분갈이 그리고 흙삽목방법)
    식물 정보 2023. 6. 26. 15:14
    반응형

     

     

    아악무 잎떨어짐

    아악무 잎 떨어짐 & 아악무 분갈이와 번식방법

     

    [목차]

    1. 아악무 잎 떨어짐 이유와 대처방법

    2. 분갈이 방법

    3. 번식

     


    1. 아악무 잎떨어짐 이유와 대처방법

     

    아악무를 구매하고 6개월 정도 지나가는데, 정말 잎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던 아악무가 어느 순간 톡하고 건드리는데 우르르 떨어져서,

    이유를 급하게 찾아보았지만 습해서, 과습이다 라는 이유들이 많아서, 물을 거의 주지도 않아보고 이랬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서 이러다가 아예 다 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여러블로그도 찾아보고, 꽃집에 가서도 물어보고 했는데 거의 말씀하시는 부분은 

     

    과습 

    이었는데, 그래서 거의 한달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보았는데 계속 잎과 줄기가 떨어졌다.

    아악무

     

     

     

    잎과 줄기가 같이 똑똑 떨이지기도 하고, 핑크색 꽃잎이 시들어서 떨어지고, 줄기는 과습이 많이 된 것처럼 촉촉한 줄기의 상태였고,

    아악무는 다른 식물에 비해 민감해서 잎이 떨어지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한번 과습을 겪게 되면 뿌리가 영향을 받아서 잎손실이 계속 잎이 떨어진다.

     

     

     

    아악무 잎떨어짐

     

     

    아악무잎이 떨어지는 이유.대처방법

     

    ▶ 과습

    아악무는 다른 식물에 비해 민감한 식물인데, 아악무 잎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과습. 물 주기이다.

    아악무는 다육식물이고 최대한 물을 적게 주어야 하고, 한 달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과습을 한 번 겪게 되면 뿌리가 영향을 받아 잎손실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적게 주어야 한다.

    실내 환경에 공중 습도가 높으면 물을 더 줄이고, 겨울에는 아악무에 물 주기를 중단하기도 한다.

    과습인 경우에는 분갈이를 하여 뿌리를 건조하게 바꿔주어야 한다.

    마사토, 펄라이트, 다육이전용 흙 등 배수가 잘되고 잘 마를 수 있는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 온도가 높거나, 통풍이 안 되는 곳 

    아악무의 적정온도는 20~25도이다.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잎이 버티지 못하고 타버려서 떨어지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통풍이 되지 않고 높은 온도에 있다면 습해서 잎이 다 떨어지는 경우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어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 하엽

    아악무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온도가 떨어지면 휴면에 들어 하엽할 수 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대체로 식물 가장 아래쪽에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잎이 나려고 노화된 잎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 온도가 낮을 경우

    아악무는 추위에 약하고 한번 냉해를 맞으면 다시 살리기 어렵다.

    겨울철에는 베란다에서 월동이 되지 않는다. 실내에 들여야 하고 최대한 햇빛이 들어오고 20~25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온도가 뚝 떨어질 때도 조심해야 한다.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물등이든 최대한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 아예 물을 주지 않았을 때

    과습에 주의해야 하지만 물을 아예 주지 않아서 말라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새순이 나려면 수분이 필요한데 너무 말라 새순이 말라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많이 있지 않지만, 한 달을 넘기지 않게 물을 주는 것이 좋고, 너무 한 번에 많은 양보다는 조금조금씩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분갈이 몸살

    아악무는 스트레스에 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분갈이 직후에 떨어지는 잎과 줄기가 있다면 분갈이 뿌리몸살이라고 하는데,

    아악무는 예민해서 뿌리몸살이 쉽고, 뿌리가 역할을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서 물흡수가 안되는 상태인데,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여 회복이 될 수 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식물 영양제를 주면서 1~2주 지켜보아야 한다.

    분갈이할 때 뿌리가까이 흙을 털어내거나 뿌리를 끊어내거나 잘라내면 몸살 현상이 쉽게 오고, 2주가 지나고도 계속 상태가 유지된다면 살리는 것은 어렵다.

    최대한 부드럽고 뿌리에 흙을 많이 털어내지 않고 원래 있던 흙과 함께 옮겨주는 것이 좋다.

     

     

     


    2. 분갈이 방법

     

    아악무분갈이 할 때는 플라스틱 화분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토분으로 사용하고, 배수층을 만들어 주어야하기 때문에 제일 밑에는 마사토를 깔고, 다육이 전용흙을 사용했다.

    예전에는 마사토를 맨 밑에 깔고, 상토와 펄라이트를 배합해서 사용했는데, 빨리 마르지 않고 잎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다육이 전용흙을 구매해서 분갈이해주었다.

     

     

    분갈이 마사토

     

     

    뿌리는 최대한 살살 털어내서 다육이 전용흙으로 심어주었고, 분갈이 후에 원래 다른 식물은 물을 주어야 하지만, 아악무는 분갈이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1~2주 물을 주지 않고 지난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아악무 분갈이

     

     

     

    ▼ 아악무 분갈이 전 잎 (시들어있음) ▼

    아악무

     

     

    ▼ 분갈이 후 새순 나기 시작함 ▼

    아악무 새순

     

     


    3. 번식

     

    아악무 번식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쉽다.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준비하고 목질화된 아악무를 잘라서 바로 흙에 삽목 해주면 된다.

     

    아악무 번식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삽목하고 바로 물을 주지 않고 3일 뒤에 물을 주는 것이 뿌리가 더 잘 자란다.

     

    아악무 번식

     

     

     

    ▼ 흙에 삽목 하고, 물을 주고 삽목 했는데 금방 줄기가 물러졌다.(실패)_▼

    아악무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