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식물키우기 (수경식물)

 

 

수경식물 키우기

수경식물 키우기

 

[목차]

1. 수경재배

2. 수경식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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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경재배

수경재배로는 식물을 흙이 아니고 물로만 키우는 재배방법으로, 야채, 구근식물, 다육식물을 키울 수 있고, 흙이 없고 시래에서 관리가 편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좁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어 인테리어로 꾸미면서 많이 키운다.

수경식물로는 열대지방의 열대 관엽식물로 1년 내내 온난한 기후와 강우량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물에 대한 적응력이 좋다. 열대 관엽식물은 번식력도 좋고, 두꺼운 뿌리가 있어서 수경재배로 알맞다.

 

수경재배 장점

□ 병충해가 적다.

수경재배로 식물을 키우면 흙먼지가 없고,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큰 장점이 있다.

흙이 없이 키우는 식물재배 방법이기 때문에 벨래해충이 잘 생기 지 않는다. 물만 갈아주면 크게 병충해가 생길 일이 없다.

 

□ 눈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아이들과 함께 키우는 집이라면 교육에 좋다. 뿌리가 자라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학습효과도 좋고 뿌리를 보면서 키우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집안에서 손쉽게 재배가 가능하다.

 

□습도조절

식물의 증산작용이 끊임없이 생겨 실내습도가 높아진다.

 

□물과 비료 절약

토경재배는 흙이 영양분을 가져가는 양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전부 빠져나간다. 하지만 수경재배는 그 식물에 필요한 만큼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흙에 물을 주는 것보다 훨씬 물양이 적다.

수경재배로는 비료가 많이 필요가 없고, 액상으로 조금씩은 주지만 많은 양이 필요하지는 않다.

 

□  햇빛, 통풍 관리 없이 키울 수 있다.

□ 관리가 쉽다.

 

 

수경재배 장소

수경재배로 식물을 키울 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이유는 원래부터 뿌리는 햇빛에 약하고, 햇빛에 노출이 되면 수온이 상승하여 이끼가 끼고, 쉽게 오염이 돼서 불순물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밝은 반음지나, 커튼 뒤쪽이나 빛이 없는 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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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경식물 키우기

 

 

알로카시아, 몬스테라를 수경식물로 키우고 있는데,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가두면 1~2주면 뿌리가 자라는 게 보인다.

물은 1주일에 1번 정도 뿌리와 세척하여 갈아주고 있고, 햇빛을 요구하지 않아서 그늘에 두고 키운다.

알로카시아 수경재배

 

 

햇빛 없고, 창 밑에 두고 키우는데 윤기도 나고, 새잎도 잘 나서 알로카시아 번식력이 정말 좋다.

 

알로카시아 새잎

 

알로카시아 뿌리

 

알로카시아로만 하다가 몬스테라도 수경식물로 키우려고 물꽂이를 해두면서 뿌리가 나고 있어서, 수경식물로 키우면 또 번식력이 좋고 잘 뻗어나가기 때문에 잘 클 것 같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새잎도 또 나기 시작했다.

 

 

몬스테라 새잎

 

수경재배

 

수경재배 하는 방법

흙에 있는 식물을 수경 재배하는 경우에는 흙을 가볍게 털어내고 물에 담가서 뿌리에 묻은 흙을 제게해야한다.

그렇다고 박박 씻거나 해서는 안되고 식물 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잘 자라리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씻어주고, 흙이 남아있어도 자주 물을 교체해 주면서 흙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수경재배를 할 때 용기는 뿌리는 어두운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뿌리 부분에 빛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고,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자갈, 와이어 등 활용하여 뿌리 부분은 어둡게 가려주거나, 짧은 길이의 식물일 경우 고정하는 역할이 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교체해 주면 되고, 빛에 노출되면 이끼가 낄 수 있으니 햇빛을 보지 않고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에는 관리를 조금 신경 써주어야하나는데,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기 때문에 쉽게 오염이 되고 부패되기 쉽기 때문에 물을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몬스테라 조약돌수경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