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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앵두 키우기(이것만 알면된다!꽃말,물주기,분갈이,옥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9.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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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앵두

    옥천앵두 키우기

     

    [목차]

    1. 옥천앵두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회~2회

    햇빛 : 양지. 반양지

     


    1. 옥천앵두 (예루살렘체리)

     

    옥천앵두

     

     

    꽃말 : 너 자신을 사랑하라

     

    옥천앵두는 알록달록 귀여운 열매가 달리는 식물이다.

    보통의 열매가 나는 식물은 아래로 달리는데 옥천앵두는 위로 열매가 달려서 관상용 식물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열매와 꽃을 볼 수 있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고 아담하여 꽃이 핀 후 열매가 생기고 해를 보는 만큼 빨갛게 색이 익는다. 열매가 익으면 씨를 받아 싹이 잘 올라오고, 해가 잘 드는 창가에서 관리하면 겨울에도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열매는 연두색으로 달려서 햇빛을 받으면 노란색, 그리고 주홍색으로 익어간다.

    시각적으로 정말 귀여운 식물인데 열매가 식용이 절대 안 되고, 옥천앵두의 열매에는 독성이 있어서 아이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2. 햇빛. 월동

     

    -햇빛

    옥천 앵두는 빛을 좋아하지만 열매가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의 양지보다는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20~25도의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고, 밝은 빛과 일조량이 어느 정도 있는 곳에서 열매의 색이 예쁘게 익어간다.

    햇빛만큼 통풍이 중요한데, 봄에서 가을까지는 너무 건조한 장소보다는 통풍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다.

    햇빛만 보면 열매가 녹을 수 있고, 통풍과 물 주기가 맞아야 관상용 식물로 예쁘게 자란다.

     

     

     

     

     

    -월동

    옥천앵두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월동이 가능하다.

    영하 2도 이상 유지해 주면 겨울에는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최대한 물을 줄이고, 겨울 난방으로 많이 건조한 환경일 때는 잎에만 스프레이로 분무를 해서 높은 습도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최대한 물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인데, 흙마름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고, 속흙이 말랐음을 확인하고 주고 공중에 스프레이로 습도가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제일 포인트이다.


    3. 물 주기 

     

    옥천앵두

     

    옥천앵두는 겉흙이 마르거나 잎에 힘이 없을 때 듬뿍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고 1~2일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스프레이로 분무하면 잎에도 흠뻑 분무해주어야 한다.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다면 물을 줄이고 영양제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4. 분갈이

     

    -분갈이

    옥천앵두는 아랫부분의 묵은 잎을 자주 정리해 주어야 목질화하는 과정에서 새순도 잘 올라오고 깔끔하게 목질화된 옥천앵두를 볼 수 있다.

    키우면서 꾸준히 밑에 부분을 정리하고, 잎이 하엽된것을 정리하면서 키워야 한다.

     

    분갈이를 할 때는 배수층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 굵은 마사토를 밑에 깔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은 후 분갈이 해주는 것이 좋다.

    뿌리가 잘 덮일 정도 흙을 심어주고, 1~2일 정도 지난 후 물을 주어야 분갈이 몸살이 올 확률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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