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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죽초 키우기(이것만 알면된다!꽃말,물주기,분갈이,번식,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9.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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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죽초 키우기

    폭죽초 키우기

     

    [목차]

    1. 폭죽초 (루셀리아)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2회

    햇빛 : 양지. 반양지

     


    1. 폭죽초 (루셀리아)

     

     

    폭죽초

     

    꽃말 : 성스러운 사랑

     

    폭죽초는 꽃을 피우는 관목으로 과테말라와 멕시코전역에서 자생한다.

    높이는 70 -90cm 정도로 자라고, 줄기와 잎은 바늘모양으로 가늘며 늘어지는 형상이 있다.

    여름에는 녹색줄기 끝에 꽃대가 나와 개화하는데 그 모양이 폭죽의 느낌을 닮아 폭죽포라고 불린다.

    개화기는 봄에서 가을에 피지만 실내에서 온도만 잘 맞으면 사계절 개화가 된다.

    늘어지는 모양으로 관상용으로 좋고, 정원, 화분, 행잉으로 설치해 두어도 좋다.

     

     


    2. 햇빛. 월동

     

    -햇빛

     

    폭죽초는 햇빛을 좋아하고 최소 6시간 이상 햇빛을 보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열대 관상용 식물이기 때문에 직사광선 햇빛도 좋다.

    열대 관상용 식물은 실내나 그늘진 곳에서 키운 경우 직사광선보다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는 게 중요한데 실내에서 키울 때는 매일 한 시간에서 두 시간 그리고 점점 늘리면서 적응시키면서 키워야 한다.

    정원에서 키우는 폭죽초보다는 실내에서 키울 때 관심도가 더 있어야 한다.

     

     

    폭죽초

     

     

     

    -월동

    폭죽초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영하 10도 이하로는 냉해를 입기 쉽다.

    무조건 실내로 옮겨서 키워야 하고, 물을 줄이고 겨울에 최대한 햇빛을 많이 보게 해주어야 한다.

     


    3. 물 주기 

    폭죽초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통풍이 꼭 필요하다.

    물을 너무 주면 폭죽초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떨어지고 시들 수 있으니 겉흙이 마른 지 확인 후 물을 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고, 봄과 가을에는 흙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기만 해 주면 된다.

     


    4. 분갈이

     

    -분갈이

     

    폭죽초는 줄기가 길고 꽃이 줄기 끝에 있기 때문에 많이 늘어진다. 쓰러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늘어지는 게 싫으면 묶어서 갈대처럼 보이게 할 수 있고, 지지대를 세워주는 것도 좋다. 

     

    꽃은 개화시기에 따라 먼지 꽃핀 폭죽초는 하엽이 진다. 꽃이 진 꽃은 정리해 주면서 줄기를 자르면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꽃이 지고 시들어 버리면 줄기를 잘라내서 다듬으면서 풍성하게 자라는 성장이 빠르고 좋은 식물이다.

     

    폭죽초

     

     

     

    -번식

    폭죽초는 번식이 잘되기 때문에 포기나누기로 번식이 가능하다.

    구매하고 화분에 심을 때부터 2개로 나누고 3개로 나눠도 다음 해에 봄에 보면 화분에 꽉 차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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