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된다.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햇빛,물주기,분갈이,월동 관리방법)

 

 

 

알로카시아 그린벨벳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키우기

 

[목차]

1.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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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반양지, 반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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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알로카시아 그린벨벳

 

 

꽃말 : 수줍음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동물모양의 이국적인 벨벳 느낌의 큰 이파리를 가진 인도네시아 식물이다.

품종으로 벨벳 질감의 연두색 신엽은 자라면서 짙은 녹색으로 변한다. 화려하고 멋스러움이 잎맥이 뚜렷하고 시원한 잎이 특징이다.

선명한 흰색 잎맥에 벨벳느낌의 진한 녹색 이파리는 실내에서 포인트 식물로 좋다.

보들보들한 잎의 표면에 평범한 알로카시아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알로카시아 그린벨벳은 진초록빛 잎에 만져보면 질감이 벨벳질감이라 알로카시아 그린벨벳이라고 불리고 있다. 다소 습한 환경에서 온 식물이라 공중 분무를 자주 해주면 훨씬 이쁘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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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알로카시아그린벨벳

 

-햇빛

알로카시아 그린벨벳은 반양지, 반음지에서 잘 키울 수 있고, 햇빛도 좋아하고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화사한 햇빛이 내릴쬘때면 잎의 표면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알로카시아 중에서도 그린벨벳은 비교적 생명력이 강해서 새순을 자주 내는 식물이다. 새순이 나기 시작하면 햇빛을 보게 해 주면 더 빳빳하고 건강한 새잎이 자란다.

 

 

-월동

겨울에는 실내 월동만 가능하다. 베란다 월동도 어렵다.  추위에는 비교적 약해서 따뜻하고 햇빛이 있는 공간에서 키워야 한다,

건조한 겨울에는 뿌리에 물을 주는 것보다 잎에 물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저온 다습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물 주는 것을 중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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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알로카시아그린벨벳

알로카시아는 는 과습이 제일 중요하다.

뿌리 과습에 약한 편이라 화분이 흙이 마른 후 물을 주어야 하고,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통풍은 필수이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하고 물 주기 전에는 겉흙이 말랐는지 확인해서 과습을 피해야 한다.

잎이 크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에 분무를 하거나 공중분무를 해서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고, 잎이 커서 먼지가 많이 앉으면 잎에서도 숨구멍이 막힐 수 있으니 닦아주면서 윤기 나게 키우는 것이 좋다.

잎이 빳빳하고 윤기가 나면 수분이 충분하고 건강한 상태이니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알로카시아는 무름병이 쉽게 생길 수 있으니, 과습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잎 끝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과습인 상태를 알려주고, 그럴 때는 물 주는 것을 중단하고 통풍에 신경 써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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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알로카시아그린벨벳

 

 

 

-분갈이

알로카시아는 1년에 한 번 봄에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고, 과습에 취약한 구근식물이다 보니 분갈이가 중요하다.

흙마름이 심하니 최대한 기존의 뿌리 부분의 흙과 함께 심어주는 것이 좋고, 과습에 민감하니 화분도 토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굵은 마사토나 난석을 깔아주고, 상토와 펄라이트를 섞어서 분갈이하는 것이 좋다.

 

 

 

알로카시아그린벨벳

 

 

-번식

물꽂이 방식이 제일 잘되는 방법이다.

건강한 줄기 위쪽 부분을 잘라서 물꽂이를 해주면 2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고, 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고 어느 정도 뿌리가 내리면 흙에 옮겨 심거나, 물꽂이로 키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