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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레아 페페 키우기 이것만 알면된다(햇빛,물주기,번식,월동,분갈이 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7.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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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레아페페키우기

     

    필레아 페페 키우기

     

    [목차]

    1. 필레아 페페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1~2회

    햇빛 : 반양지

     


    1.  필레아 페페 

     

     

    필레아페페

     

     

     

    꽃말 : 행운

     

    서인도 원산지로 쐐기풀과 이다.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페페는 식집사들에게 사랑은 받는 식물이다.

    필레아 페페로미오데스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너무 길어 필레 , 레레라고 불리고 있고 이산화 탄소, 라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해 새집 증후군 완화에 효과적인 실내 공기정화식물이다.

    잎 크기에 비해서 크게 자라지는 않지만 잎이 식물 전체를 덮듯이 풍성하게 자란다.

    환경적응력이 뛰어나고, 생명력이 강해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키우기 쉽기 때문에 필레아 페페는 처음 식물을 접하는 분들의 반려식물로 딱인 식물이다.

     


    2. 햇빛. 월동

     

     

    필레아페페

     

    -햇빛

    햇빛을 좋아하고,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잎이 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적정온도는 21~25도가 적절하고 반양지 식물인데 통풍만 잘되면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빛을 받아야 건강하고 빳빳한 줄기를 가지기 때문에 최대한 밝은 곳에서 통풍이 잘 되게 키워주는 것이 좋다.

     

     

     

    -월동

    최저온도가 13도이기 때문에 겨울에 월동은 어렵다. 베란다에서도 어렵고 최대한 햇빛에 가까운 곳에서 키워야 한다.

    거실창에 제일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하고 실내에 통풍이 잘되는 빛이 잘 들어오는 공간이 좋다.

    물이 부족해서 잎이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공중에 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필레아페페

     

     

     

    다육식물에 속하는 필레아 페페지만 물을 좋아한다.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하고, 주 1~2회가 좋으며 물이 부족하면 잎들이 많이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물 주기를 쉽게 알 수 있다.

    건조에 강하고 과습에 약하니 물을 조금씩 주면서 잎의 상태를 확인하고 줄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체크하면서 물주기를 알 수 있다.

     


    4. 분갈이. 번식

     

    -분갈이

    필레아 페페는 분갈이할 때 줄기가 약해서 잘 끊어진다.

    조심해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는데, 분갈이하기 일주일 전에 물을 줄여 뿌리와 흙을 전체적으로 건조하게 해 준 다음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제일 좋다.

    건조하고 뿌리 과습에 주의해야 하니 배수층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1. 맨 밑에 마사토를 깔아준다.

    2. 상토와 마사토 그리고 펄라이트를 섞어서 분갈이를 해준다.

     

     

     

    -번식

    필레아 페페는 번식력이 뛰어나서 자구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서 삽목 하면 새로운 잎과 줄기들이 많이 나와 '다산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잎이 미우면 줄기를 잘라서 흙에 바로 삽목 해주거나, 물꽂이를 통해 생명력이 강해서 새순을 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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