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구근 심는 방법 (관리방법)

 

 

 

 

 

 

 

 

 

튤립 구근 심기

 

튤립구근관리방법

1. 튤립구근 심기

2. 튤립구근 관리

 

---

1. 튤립구근 심기

 

 

 

□ 튤립구근

 

 

 

튤립은 추식구근이라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을 보는 품종이다.

추운 겨울에 저온에서 겨울을 지나면 봄에 꽃을 피울 수 있는 튤립이다.

그래서 구근은 10~12월에 땅이 얼기 전에 심어 5월에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에 튤립구근을 심었다.

 

 

 

 

 

 

 

 

 

 

 

 

 

 

 

 

마늘처럼 생긴 구근은, 갈색껍질을 벗겨서 김 어야 한다.

(실외에 심을 경우에는 껍질은 그냥 같이 심어도 된다.)

 

품종에 따라, 겉면에 상처가 있거나 곰팡이가 생긴 구근이 있는데, 계절의 변화로 자연스럽게 생긴 퇴화 현상이기 때문에 꽃이 피는 성장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곰팡이가 생긴 구근은 소독을 하루하고 다시 말려서 심어도 되고, 심고 나서 소독제를 위에 뿌려도 된다.
단단한 구근은 건강한 구근이고, 튤립 구근이 물컹이고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든다면 상한 구근이다.

 

 

 

 

 

 

 

 

 

 

 

 

 

 

튤립구근 윗부분

 

 

 

 

 

 

 

 

 

 

 

 

 

 

 

납작하면서 뿌리가 나있는 부분이 아래로 심어야 한다.

 

 

 

 

 

 

 

 

 

 

 

 

 

 

 

 

 

 

 

 

 

 

□ 튤립 구근 심기

 

 

 

1. 구근을 심을 때 5~10cm 깊이로 파기

실내 : 구근의 2배 깊이

실외 : 구근의 3배 깊이

(통풍이 좋지 않은 환경에는 구근 윗부분이 살짝 드러날 수 있도록 심기)

 

 

 

 

 

2. 구근을 심고, 흙으로 덮기

(여러 개 구근을 심을 때는 10cm 간격으로 심기)

 

 

 

 

 

3. 물을 듬뿍 주기

(구근속에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과습에 주의해서 물을 주어야 한다.)

 

 

 

 

 

---

 

 

 

 

 

 

▶ 윗부분을 확인하고 구근을 심어야 한다.

 

 

 

 

 

 

 

 

 

 

 

 

 

 

2. 구근을 심을 때는 10cm 간격으로 심는 것이 좋다.

 

 

 

 

 

 

 

 

 

 

 

 

 

 

 

 

 

 

 

 

3. 그 위에 흙을 덮어준다.

 

 

 

 

 

 

 

 

 

 

 

 

 

 

 

 

 

 

 

 

4. 물을 줄 때는 구근에 적시지 말고 그 주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

2. 튤립구근 관리

 

10~12월에 구근을 심고, 2월~3월에 꽃이 핀다.

구근을 실내에서 심고는 베란다의 영하온도에서 키워야 봄에 건강한 튤립을 볼 수 있다.

(노지에 심으면 물관리를 따로 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실내에서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물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물을 줄 때는 얼지 않도록 따뜻한 햇빛이 있을 때 물을 주고, 속흙이 마르지 않고 얼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한다.)

 

 

 

 

 

 

 

 

 

 

 

 

 

 

 

 

 

구근속에 수분을 저장해두고 있기 때문에 과습에 주의하여 흙상태를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  싹이 나기 전  2주에 1회 물 주기
●  싹이 나면 1주~ 1.5주 1회 물 주기
●  꽃망울이 생기면 1주 1회 물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