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우꽃 키우기(꽃말,햇빛,물주기,월동,관리방법)

 

금새우꽃 키우기

 

금새우꽃 키우기

 

[목차]

1. 금새우꽃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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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2회

햇빛 : 양지, 반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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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새우꽃

 

금새우꽃

 

꽃말 : 겸허, 성실

여름꽃이라고 알려져 있는 금새우꽃은 가지 끝에서 황금빛 노란색 꽃이 새우 모양으로 핀다고 해서 금새우꽃이라고 불린다.

노랑새우풀, 루티아라는 이름 가진 꽃으로 남미에서 분포되었으며 여름 내내 꽃을 오랫동안 피고 있어 관상가치가 높고, 화단이나 정원 거실에 분재로 만들어 두어도 관상가치가 있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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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햇빛

금새우꽃은 일반적으로 매일 6시간 이상의 햇빛이 필요하다.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는데 적정온도는 25~32도이다.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엽록소를 생성하기에 충분하지 못하게 된다. 실외에서 키우는 경우 하루종일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장소가 좋고,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제일 밝은 장소가 좋다.

하지만 너무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탈 수 있다.

 

-월동

금새우꽃은 월동이 가능한데 5~8도 정도 온도에서 환경이 적합하다.

노지나 정원에서는 월동이 어렵지만 베란다 월동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추운 계절에는 창문 근처에 꽃을 두지 말고 창가에서 떨어진 장소가 좋다. 외풍이나 창문 틈새로 찬 공기가 들어올 수 있는데, 금 새우꽃은 따뜻한 환경의 온도에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찬 공기는 좋지 않다. 그래서 외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밝은 공간에서 키워야 한다.

실내에서 들여서 1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어도 꽃을 피울 수 있다.

겨울에는 거의 물을 줄 필요가 없고, 겨울철에는 물을 한 달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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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금새우 꽃에 물을 줄 때는 상온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돗물에는 식물건강에 해로운 입자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수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상온의 온도나 약간의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금새우꽃은 따뜻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상온의 물을 주는 것이 적합하다. 차가운 물을 갑자기 주면 꽃의 온도가 맞지 않아 식물의 컨디션이나 꽃잎이 좋지 않아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상온의 물을 주면서 흙이 완전히 적셔질 때까지 물을 주는 것이 좋고, 일 년 중 가장 더운 달에는 가장 물이 많이 필요하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적게 주면 금새우꽃은 잘 견디지 못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이 더 좋지 않다.

줄기와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고, 장기간 물을 과도하게 줄 경우에는 뿌리부터 썩어 곰팡이가 핀다.

꼭 흙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물을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금새우꽃은 물을 줄 때 성장단계에 따라 물을 주는 양을 다르게 주어야 하는데, 크지 않고 성장하는 경우에는 물을 더 주어 뿌리는 내리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2~3회 해를 지난다면 금새우꽃은 뿌리도 적당량으로 자랐고, 더 많은 성장은 하지 않기 때문에 물필요량이 훨씬 줄어든다. 그리고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개화하는 기간에 물이 많이 필요하고. 꽃이 질 때쯤은 물을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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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리방법

 

금새우꽃

 

금새우꽃은 잎이 시들거나, 꽃잎이 손상된 잎이 발견하면 바로바로 가지치기하는 것이 좋다.

잎을 따라 병든 줄기까지 잘라내야 하고, 죽은 줄기를 제거하거나 꽃이 너무 많아서 가지치기를 하면 채광과 통풍이 더 좋아져서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다. 봄과 여름에 잘라주는 것이 좋고, 꽃이 핀 시기에 꽃이 피지 않는 꽃봉오리가 있다면 제거해서 다른 잎에 영양분을 받을 수 있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