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니움 (바오밥) 키우기(월동, 물주기,관리방법)

 

 

 

 

 

 

 

아데니움 키우기

 

[목차]

1. 아데니움

2. 환경(햇빛.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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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한 달에 1 ~ 2회 (흙 겉면이 마르면 물)

햇빛 : 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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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데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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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무모한 사랑, 정열, 열정

 

일명 바오밥 나무라고 하는 석화 아데니움 식물이다. 나무뿌리가 위 쪽으로 보이고 뭉특한 것이 특징이다.

더운 나라에서 자생한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이 아닌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하는 식물이다.

물 주기가 길어서 관리도 쉬운 식물이다.

 

 

'사막의 장미'라고 불리는 식물인데, 꽃이 사막에서 장미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불린다.

다 육식물과 에 속하고 남아프리카 사막지대 식물로 고온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고, 몸통이 물이 머금고 있어서 미니 바오밥 나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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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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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최대한 실내 밝은 곳이 아주 좋다. 직사광을 좋아하지 않고, 밝은 곳을 좋아한다.

직사광을 피하고 광량이 좋은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한다.

가지치기는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잎이 노래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햇빛을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리를 옮겨 채광이 들어오는 곳으로 옮겨 주어야 한다.

최적의 온도는 20~28도 가 좋고, 최저 온도는 10도 정도이다.

최저 온도만 잘 지켜주고, 온도가 더 높아도 상관없다.

그리고 통풍이 적은 곳은 과습이 생겨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통풍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월동

 

 

아데니움은 추위에 약해서 베란다 월동은 불가하다. 그래서 꼭 실내에서 키워야 하고, 겨울에는 잎이 떨어지면 물을 단수하고 10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장소에서 관리해야 한다. 겨울에도 20도 이상으로 관리하면 빨간색 꽃이 필 수 있지만,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10도 이상 유지해 주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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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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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니움은 건조하게 관리하고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한 달에 1~ 2회를 주고, 통통한 몸통 부분에 물을 잔뜩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과습시 쉽게 물러져서 죽을 수 있다. 몸통을 만져보며 너 말랑하거나 잎이 살짝 쳐져있으면 물이 필요하니 물을 듬뿍 주면 금방 몸통이 단단해지고, 잎도 살아난다. 겨울철, 장마철은 물 횟수를 더 줄여서 매우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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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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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갈이

 

보통 1년~2년에 1회 분갈이를 해주는데, 분갈이할 때 며칠 물을 주지 않고 건조한 상태에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배수가 좋은 흙을 사용하는 게 좋고, 다육이 과라 다육이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흙 마사토 + 상토)

몸통이 크고 뿌리가 깊기 때문에 식물의 1.5배 정도 되는 화분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흙이 젖어있는데 분갈이를 할 경우에는 식물을 분리해서 흙을 털어내고, 3일 정도 말리고 새로운 흙으로 심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