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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악무(금과옥)키우기 (물주기,분갈이,삽목,월동,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3.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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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무 키우기

    아악무 키우기

    [목차]

    1. 아악무

    2. 환경(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5. 삽목


    POINT

    난이도 : ★

    물 주기 : 한 달에 2번

    햇빛 : 따뜻하고 광량이 풍부

     


    1. 아악무

     

    꽃말 : 기쁜 소식

    남아프리카와 모잠비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관목 형태로 자라고 줄기는 분지가 잘 되고 마디마다 생명이 생기며 옆으로 잘 뻗어나간다.

    관목형태로 자라는 외목대는 다육식물로 건조에 강하고 생명력이 좋아 한 번 피운 꽃은 오랫동안 감상 할 수 있다.

    아악무라고 불리고 사랑무, 미니 벚꽃나무, 금과옥이라고 불리는데 꼬치 많이 피고 분홍색으로 피는 다육이다.

     

     


    2. 환경(월동)

     

    아악무는 15~25도 양지에서 키워야 하고 따뜻함을 좋아한다.

    직사광선을 피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키우고, 햇빛을 볼 수록 잎 색은 선명해진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키워야 하고, 햇빛만큼 통풍도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햇빛이 너무 강한 곳에서 물을 주거나 잎에 물을 뿌리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장마철에도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5도 이상 유지해주어야 하고, 베란다에서는 불가하니 실내에 들여서 따뜻하게 햇빛을 보여주며 키워야 한다.

    보통 겨울에는 성장 휴면상태에 들어가며 물 주기를 중단해 주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 실내에서 키우면 난방으로 건조할 수 있으니 습도조절에 신경 써주어야 한다.

     

     


    3. 물 주기

     

    다육식물로 과습에 주의해야 한다. 잎들이 쪼그라들거나 쭈글쭈글 해지면 흙이 마르고 관수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데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물을 줄 때는 물이 밑으로 흘러나올 만큼 충분히 주어야 한다.

    과습에 주의해야 하는데 물을 많이 주면 잎들이 후드득 떨어질 수 도 있다.

     


    4. 분갈이

     

    건조하게 키우기 때문에 분갈이하기 전에 흙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흙표면이 굳어있어서 분갈이에 쉽지 않기 때문에 물을 조금 주고 촉촉한 정도에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아악무는 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게 해주어야 한다. 상토에 굵은 마사토를 섞어서 분갈이를 추천한다.

    아악무 머리가 워낙 크다 보니 무게중심이 위로 있다. 분갈이를 할 때 목대가 흔들릴 수 있으니 목대 주변은 좀 더 꼼꼼하게 눌러주듯이 다져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


    5. 삽목

    아악무 꽃잎

     

    아악무는 삽목이 아주 쉬운데, 물꽂이를 하지 않고 흙에 바로 삽목해도 뿌리를 금방 내린다.

    줄기를 자르고 흙에  삽목하고 일주일간 물을 주지 않아야 하는데, 그 기간만 잘 보내면 뿌리를 금방 내리고, 햇빛에 잘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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