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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허브 키우기(물주기,분갈이,삽목,월동,외목대 관리방법에 대하여)
    식물 정보 2023. 3.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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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허브

     

    장미허브 키우기

     

    [목차]

    1. 장미허브

    2. 환경(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5. 외목대 와 삽목

     

     


    POINT

    난이도 : ★

    물 주기 : 한 달에 1~2번

    햇빛 : 충분한 햇빛(직사광선은 아님)

     


    1. 장미허브 

    꽃말: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

    장미허브는 장미의 모양과 허브향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다육식물에 가까운 꿀풀목과이다.

    장미 허브는 향기는 시원하고 박하향이 나고 살짝만 건드려도 근처에 향이 퍼진다.

    우리 식료품 향기로도 사용이 되고 장미허브 냄새를 맡으면 감기, 알레르기, 기관지 등 증상을 환 화하게 도움을 준다.

    키우기 쉬운 편이고 물도 적게 주고 햇빛만 좋다면 아주 잘 자라는 식물이다.

    장미허브는 귀여운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청정 그리고 습도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2. 환경(월동)

    장미허브를 키우기 좋은 온도는 20~28도이고, 습도는 50~70%가 좋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으로 햇빛을 받으면 잎이 타 버릴 수 있다. 그래서 직사광을 피하고 광량이 충분히 좋은 곳에 키우는 것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실 창 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워야 한다.

    월동은 10도 이하는 추천하지 않고 베란다 월동보다는 실내에서 키워야 하고 최대한 햇빛 많은 곳에 두고 키우면 된다.

     

     

     

     


     

    3. 물 주기

    물을 많이 좋아하는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말랐을 때마다 한 번씩 흠뻑 주는 것이 좋고, 잎이 살짝 쳐지면 물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잎이 노래지면 과습인 상태이다. 잎의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물을 주는 것도 좋다.

    겨울철이나 장마철에는 장미허브 줄기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 횟수를 더 줄여도 된다.

    과습에 약해서 입이 물러지거나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 통풍은 주의 있게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끔 바람 정도가 좋다.

     

     

     

     


     

    4. 분갈이

    장미허브의 크기가 작으면 1년 정도 키우고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고, 건조하게 키우기 때문에 분갈이하기 전에 흙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흙표면이 굳어있어서 분갈이에 쉽지 않기 때문에 물을 조금 주고 촉촉한 정도에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장미 허브는 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게 해주어야 한다. 상토에 굵은 마사토를 섞어서 분갈이를 추천한다.

     

     

     


     

    5. 외목대 와 삽목

     

     

    장미허브 잎

     

     

    장미허브 삽목

     

     

    장미허브 삽목은 정말 쉽다. 삽목이 굉장히 잘 되기 때문에 줄기를 따서 흙에 심어도 뿌리가 나고, 물 삽목을 해서 뿌리를 내려 흙에 심어주어도 잘 자란다.

     

     

     

    장미허브 외목대

     

     

     

    외목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줄기가 많이 있어야 하고, 최대한 잎을 많이 키우고 잘라주는 것이 좋다.

    한 대목에 잎을 많이 키우고 원형의 모양이 될 수 있게 잘라준다.

    줄기에 또 잎이 나기 때문에 햇빛을 골고루 돌려가면서 잎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좋다.

     

     


    후기

    장미허브는 키우는 것이 너무 쉽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햇빛에 잘 두면 잎이 정말 잘 큰다.

    물을 주거나 줄기를 잡고 살짝 흔들어도 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자주 방에서 흔들어서 향을 맡곤 한다.

    외목대는 처음 만들어 보기 때문에 모양으로 잘라뒀고, 작은 잎이 줄기에 계속 생기고 있어서 금방 잎들이 자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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