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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합(나리)키우기(꽃말,물주기,햇빛,분갈이)
    식물 정보 2023. 6.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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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키우기

    백합(나리) 키우기

     

    [목차]

    1. 백합(나리)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2회

    햇빛 : 양지. 반양지

     


    1. 백합 (나리)

     

    백합꽃

     

    꽃말 : 변치 않는 사랑

    참나리라고도 불리고, 주로 산지대나 개울 근처 양지바른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보통 5월~6월에 많이 핀다.

    꽃을 활짝 피우고, 나리향기가 매우 좋다. 꽃이 활짝 피고 예뻐서 꽃다발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하얀색꽃은 부케에도 사용된다.

    나리꽃은 순수 우리말이고, 백합은 한자로 지어진 단어인데 하얀색 꽃이어서 백합이 아니라, 식물의 구근 뿌리를 보면 여려 겹으로 싸여있는데 그 겹이 백 겹으로 싸여있는 것처럼 보여서 백합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꽃색상이 다양해서 꽃색마다 불리는 꽃말이 다르다.

    • 주황색 : 행복
    • 하얀색 : 고결함, 순수한 사랑
    • 빨간색 : 정열적인 사랑

    또 백합의 꽃은 고양이에게 위험하다. 소량의 꽃가루가 코에 들어가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잎사귀를 씹거나 먹으면 구토,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키우는 집에는 거실에 두고 키우는 것은 안되고 관리가 필요하다.

     

     


    2. 햇빛. 월동

     

     

    -햇빛

    백합은 햇빛도 좋아하고, 꽃잎이 크다 보니 직사광선을 받다 보면 꽃잎이 쉽게 시들 수 있다. 그래서 햇빛이 많이 강하지 않고 따뜻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가 좋다.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색도 선명하고, 건강하게 꽃을 키울 수 있다.

     

    -월동

    백합은 집에 거실과 베란다에서 많이 키우고, 정원이나 화단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20~25도의 환경을 좋아하고, 영하 5도까지 견디기 때문에 월동이 가능하다. 베란다에서 충분히 월동이 가능하고, 노지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마당에서 키워야 하면 비닐이나, 물을 많이 주지 않고 키우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백합(나리)의 물 주기는 주 2회 정도가 좋다. 하지만 집마다 키우는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주기를 일주일에 1~2회를 주지 말고, 겉흙을 꼭 확인해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을 더 주거나, 줄어야 하기 때문에 꼭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물 양은 환경과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백합은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천천히 듬뿍 주는 것이 좋다.


    4. 분갈이

     

    백합

    백합(나리)의 분갈이 방법은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화분이 좁으면 뿌리가 잘 자라지 못한다.

    그래서 큰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뿌리가 충분히 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며 깊이 있는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구근 식물이라 뿌리 과습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맨 밑에는 배수층을 만들어주고 상토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백합의 꽃은 꽃이 피고 시들면 꽃대를 잘라주면서 키워야 또 새로운 꽃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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