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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꽃 체리벨 키우기(꽃말,월동,햇빛,물주기,분갈이,관리방법)
    식물 정보 2023. 6.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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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꽃 키우기

     

    [목차]

    1. 초롱꽃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POINT

    난이도 : 쉬움

    물 주기 : 주 2~3회

    햇빛 : 양지. 반음지

     


    1.  초롱꽃

     

     

    초롱꽃

     

    꽃말 : 성실. 충실

    초롱꽃은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되어 있는 꽃이다. 내한성이 좋아 여름꽃으로도 유명하다.

    흰색 또는 자줏빛 꽃이 피고, 긴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리는 꽃이다. 호롱 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불린다.

    6~8월에 꽃을 볼 수 있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약용, 식용, 정원, 조경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관리가 쉬워서 마당에서 키우고 화려하게 꽃대도 많고, 꽃이 화려하게 많이 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초롱꽃 잎

     


    2. 햇빛. 월동

    -햇빛

    초롱꽃은 관리가 아주 쉬운 편이라 양지에 있어도 그늘에 있어도 꽃이 잘 핀다. 시원한 곳에서 관리하면 더욱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지만, 햇빛의 영양분은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햇빛을 일정시간 받게 해 주고 그늘로 옮겨주는 것도 좋다.

    여름에는 너무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꽃잎이 시들해지거나 쭈글해지는 경우가 있다. 여름에는 꽃이 피면 최대한 그늘에서 키워야 한다.

     

     

    -월동

    전국 노지 월동이 가능하고, 베란다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추위에는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노지에서 더욱 포기가 커져 봄에는 웅장하게 키울 수 있다. 겨울에는 정원에서 키울 수 있고, 비닐이나 보온을 약간 신경 써주면 좋다.

    집에서 키울 경우에는 통풍을 자주 시켜주며 물 주는 횟수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3. 물 주기 

    초롱꽃은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노지나 정원에서 키울 때는 물을 주 2~3회 주어야 한다. 특히 여름 꽃이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는 게 가을이나, 겨울보다는 훨씬 빨리 마르기 때문이다. 집에서 키울 때는 물을 주 2회 정도가 좋은데, 꼭 물을 주고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

    뿌리가 고온 다습하게 돼버리면 뿌리째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분갈이. 번식

     

     

    초롱꽃

     

    -분갈이

    초롱꽃은 분갈이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이유는 번식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포기가 커져 웅장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뿌리가 길게 자라기 때문에 화분이 조금 긴 것을 선택하고, 번식력이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식물의 1.5배 정도의 크기는 충분한 곳에 심어주어야 한다. 정원에 심어야 할 때도 10cm 정도의 간격을 충분히 주고, 꽃을 심어야 잘 번지고 크기도 커지기 때문이다.

    꽃이 많이 피는 식물이기 때문에, 봄에 분갈이할 때는 비료와 함께 분갈이해 주는 것이 좋다.

    흙에다 심고 단단히 덥어주고, 뿌리가 나오지 않게 흙을 잘 덮어서 물을 주고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

     

    -번식

    초롱꽃은 씨앗이나, 포기를 나누어 삽목 해서 번식해야 한다.

    번식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봄이나, 여름에 크기가 커지면서 뿌리를 나눠서 심어주면 간단하게 더 많은 번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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