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초 (옥살리스)키우기 (꽃말,햇빛,물주기,분갈이,관리방법)

 

사랑초키우기

 

 

사랑초 (옥살리스) 키우기

 

[목차]

1. 사랑초

2. 환경(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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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보통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양지. 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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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초

 

사랑초

 

꽃말: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무늬가 화려한 사랑초이다. 세모 모양으로 새잎이 나올 때는 초록색이지만, 자라면서 보라색으로 변하고, 잎은 하트모양의 와인빛으로 점점 바뀐다. 하트모양 보라색 잎과 노란색 꽃이 피는데, 낮에는 잎이 활짝 폈다가 밤이 되면 수줍은 듯 오므리는 움직임이 있는 식물이다. 지지대로 수형이 가능하고, 외목대로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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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사랑초잎

 

-햇빛

사랑초는 햇살을 듬뿍 받아야 꽃을 많이 피운다. 거실 창 측이나 햇살이 밝은 발코니에 키우는 것이 좋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일조량이 어느 정도 있어야 꽃대도 많이 올라온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잎사이가 길게 자라 줄기가 늘어져 버리기도 하니 햇빛이 많이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적정온도는 15~25도 이고, 최저온도는 2도이다. 양지, 반양지, 반음지에서 어디든 잘 잘랐지만 선명한 색과 꽃을 피우려면 햇빛이 많은 곳이 좋다.

 

-월동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영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햇빛이 있는 실내에서 자라게 하거나, 햇빛이 충분히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거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물 주는 것을 줄여주고 키우는 것도 월동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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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건조에 강하고, 습기에 약한 식물이다.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습한 환경에서는 구근이 쉽게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줄여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고, 물을 주고 나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있는 것이 좋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공기가 건조한 계절에는 식물의 상태에 따라 물 횟수를 조절해주어야 한다.

물 주기 전에는 겉흙이 말랐는지 꼭 확인하고 물을 주고, 화분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듬뿍 주어 야한다.

 

여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습기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장마기간에는 자리를 옮겨 햇빛이 들거나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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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번식

 

 

사랑초 꽃

 

 

-분갈이

1년에 1번 정도 해주면 좋은데, 봄에 해주는 것이 제일 좋다.

사랑초를 분갈이할 때 사랑초에 맞는 화분보다는 조금 더 큰 화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씨가 떨어져서 어디든 새싹이 잘 자라기 때문에 화분크기를 큰 화분에 심어주면 번식이 아주 잘 될 것이다.

건조에 강한 식물이다 보니 습하지 않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맨 밑에는 마사토를 깔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번식

사랑초는 생명력이 강하고, 환경 적응력도 좋아서 어디에서든 잘 자란다.

번식은 물꽂이를 해주어도 되고, 삽목도 가능하다.

번식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포기를 나우 어 화분에 그대로 심어주면 개체수 증가를 할 수 있다.

또 사랑초의 꽃이 피고 질 때 씨가 날아가거나 잘 떨어져서 번식이 잘된다.

그래서 굳이 줄기를 잘라 삽목을 하거나 물꽂이 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사랑초를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