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물주기,월동,꽃말,분갈이,삽목,관리방법)

 

 

 

거북알로카시아 키우기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목차]

1. 거북알로카시아

2. 환경 (햇빛. 월동)

3. 물 주기

4. 분갈이.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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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난이도 : ★★☆(어려움)

물 주기 : 주 1회

햇빛 : 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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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북알로카시아

 

거북 알로카시아

 

꽃말 : 수줍음

열대아시아에서 자생한 알로카시아는 잎모양이 독특하고, 거북이 등껍질을 닮아 거북알로카시아로 불린다.

독특한 잎형태를 가져서 실내 인테리어나 장식용으로 활용이 많이 된다.

원래는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라고 불리는데, 구근 식물이라 관리가 조금 어렵다.

햇빛과 물 주기가 비료도 필요하고, 조금 더 관심이 필요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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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햇빛. 월동

-햇빛

거북 알로카시아는 반양지와 반음지도 괜찮고, 직사광선은 싫어한다.

온도는 18~25도가 좋아서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는데, 직사광선을 피한 반양지에서 잘 자라고, 반음지도 무리 없이 자란다.

반음지에서도 무리 없이 잘 자라는데, 빛을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최대 밝은 곳이 좋다.

알로카시아는 온도에 주의해 주어야 하는데, 열대지방의 식물이라 추위에도 약하고, 겨울에는 13도 이상으로 키워야 냉해를 입지 않는다.

 

-월동

거북 알로카시아는 월동이 어렵다. 겨울에도 13도 이상으로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서도 월동이 어렵다.

거실 밝은 쪽에 화분을 놓고 습도를 올려서 키워주면 된다.

겨울에는 저온 다습하면 썩을 수 있으니 물 주는 것을 중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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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주기 

거북 알로카시아는 과습이 제일 중요하다.

물 주기는 속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흙에 물을 주는 것보다 잎에 분무하면서 습도를 올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저장하는 알로카시아 특징으로 과습이 제일 신경 써주어야 한다.

공중 습도를 높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분무와 관수 시 잎 샤워를 해주면서 화분에는 과습에 약하니 흙 대부분 말라가면 물을 주면 된다.

쉽게 무름병이 생길 수 있고, 화분 안에 습기가 많이 있는 경우에는 잎사귀로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지만, 과습인 상태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럴 때는 물 주는 것을 중단하고 통풍에 신경 써주어야 한다.

 

집마다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보름에 1번 정도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고, 과습에 주의해서 습도를 높이고 햇빛이 좋은 곳에 공중에 물을 분무해서 습도를 올려주어야 잎에 윤기가 나고, 두께감이 빳빳해지는 건강한 잎을 볼 수 있다.

잎이 빳빳하고 윤기가 나면 수분이 충분하고 건강한 생태이니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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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갈이. 번식

 

 

알로카시아분갈이

 

 

-분갈이

거북 알로카시아는 1년에 한 번 봄에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고, 과습에 취약한 구근식물이다 보니 분갈이가 중요하다.

흙마름이 심하니 최대한 기존의 흙과 함께 옮겨 심어 주는 것이 좋다.

과습에 예민하기 때문에 화분도 토분을 선택하여 옮겨 심는 것이 좋다.

바닥에 굵은 마사토를 깔아주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옮겨주는 것이 좋다.

 

알로카시아는 잎이 크고 넓기 때문에, 잎에 숨구멍이 있다. 먼지가 쌓이면 좋지 않으니 물티슈나 마른 수건으로 먼지를 닦아주는 것도 좋다.

 

 

거북알로카시아새순

 

알로카시아는 줄기에서 새잎이 나오는데, 조그맣게 말려서 있다. 햇빛을 받고 통풍을 잘해주면 잎이 펼쳐진다.

 

 

 

-번식

잎이 노랗게 되면 과습과 통풍이 부족했다는 것이라, 건강한 위쪽 부분을 잘라주어야 한다.

번식을 할 때는 물꽂이가 제일 잘 되는데, 무름병이 생겼거나, 건강한 줄기 위쪽 부분은 잘라서 물꽂이를 하는데,  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고, 2주 정도 지나면 뿌리가 생기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뿌리가 내리면 흙에 옮겨 심거나, 물꽂이로 키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