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7가지 효능

 

 

 

 

 

유자의 효능

 

 

 

 

 

 

 

 

 

 

유자의 효능

 

 

 

 

 

 

1. 유자

 

 

 

 

 

유자는 껍질이 노랗고 울퉁불퉁하며 향기가 상큼하고 짙은 향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 추워지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차로 레몬보다도 비타민C함량이 더 높고 감기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유자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으로 한국이 최대 생산국으로 처음에는 중국 당나라에서 얻어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지금은 한국이 최대 생산국이 되었고 11월, 12월 제철이다.

 

 

 

 

 

 

 

 

 

2. 효능

 

 

□ 감기예방

 

 

유자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더 많이 들어있다.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이 100mg인데 비타민 C양이 105mg이나 들어있다.

 

몸살이나 감기를 예방하고 신체보온 유지나 수분섭취가 가능하고,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E가 들어있어 기침을 완화시켜 주고 목감기에 걸렸을 때도 유자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다.

 

 

 

 

 

 

 

 

 

□ 임산부 건강

 

 

 

유자에는 엽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엽산 부족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이나, 조산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엽산을 섭취하는데, 유자는 다량으로 엽산을 공급해주면서 임산부에게 좋은 영양소를 준다. 

 

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구연산, 철, 빈혈에 도움이 되는 엽산까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임산부에게 섭취해도 좋은 과일이다.

 

 

 

 

 

 

 

 

 

□ 입냄새 완화

 

 

 

유자에는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소화기능을 활성화하고, 입냄새 완화에 좋다.

껍질에 효능이 있는데 펙틴, 헤스페리딘 성분이 입냄새 완화로 좋다. 입냄세 제거에 치료제로는 쓰이지 않지만 가글로는 나온다.

 

 

 

 

 

 

 

 

 

 

 

 

 

 

□ 골다공증예방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유자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다.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해 주는 헤스페리딘, 엽산, 철 등 풍부하게 들어있어 골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칼슘함량이 바나나 등 보다 높아서 성장기나, 갱년기 이후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 혈관질환예방

 

 

유자는 몸에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피를 깨끗하게 해 준다. 펙틴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또 유자 껍질에 헤스페리딘성분이 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으로 뇌졸중,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고혈압 등 성인병예방에도 좋다.

헤스페리딘 성분이 뇌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 숙취해소

 

 

유자의 신맛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이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 비타민C성분도 알코올 성분을 빨리 없애주기 때문에 유자차나, 음료 등으로 도움이 된다.

 

 

 

 

 

 

 

 

 

 

 

 

 

□ 피부 미용

 

 

유자가 피부미용에 효능이 좋은 이유는 비타민 C 때문이다.

비타민C는 피부에 미백,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탄력까지 개선되게 해 준다.

유자는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색소 침착으로 생긴 주근깨, 기미 등이 어둡게 생긴 피부부위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반신욕이나 목욕을 할 때 유자 껍질을 활용해서 탕에 넣고 함께 목욕을 해주면, 혈액 순환도 촉지 시키고, 피부에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