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 (보관방법)

 

고구마 효능과 보관방법

 

 

1. 고구마 효능

2.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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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마 효능

 

□ 고구마

 

고구마는 겨울에 대표적인 따뜻하고 달달한 겨울 간식이다.

전국 어디에서든 잘 재배가 되고 각종 요리와 간식으로 활용이 많이 되는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칼륨도 풍부해서 장 활동을 개선해 주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변비예방

고구마 속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고구마의 식이섬유인 셀룰로스 성분은 장 운동을 원할하게 해 준다.

고구마 한 개당 4g 정도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 있고, 1일 권장량의 약 15% 정도 된다.

고구마에 있는 하얀색 유액은 세라핀이라고 불리는 성분인데, 이 성분은 장을 청소해 주는 기능을 한다. 배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성 변비 환자에게 좋다.

 

 

 

 

 

 

 

당뇨

당뇨는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혈당 수치 조절이 잘 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고구마의 달달함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품으로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이다.

또 자색 고구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속의 혈당을 낮추어 준다.

고구마에는 신체에 활성산소를 없애는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갱년기 여성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면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자색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풍부한 비타민C성분이 100g당 300mg 함유되어 있고, 체내에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골밀도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다이어트

다이어트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식품이다.

고구마는 탄수화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량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변비예방에도 좋기 때문에 원활한 배변활동과 함께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이다.

 

 

 

 

 

 

 

혈관건강

고구마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뇌혈관질환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구마 껍질에도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 주고 노화를 억제하며 암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통해 칼륨을 섭취하면 부기 제거에 도움을 주고, 신장활동을 조절할 수 있다.

 

 

 

 

 

 

마그네슘 섭취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스트레스를 감소하게 하고,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 피로 물질을 억제해 주어 신경 안정에 효과적이다.

고구마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뼈와 근육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고구마 섭취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칼륨이 많아지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소변에서 칼륨배출이 어려울 수 있다.

투석이나, 신장이 좋지 않은 분은 고구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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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관방법

 

 

고구마는 쉽게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영하의 온도에서 6시간만 노출이 되면 쉽게 물러 버릴 수 있다.

그래서 고구마는 통풍이 잘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를 싸서 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다.

찐 고구마는 냉장보관하면 빨리 고구마의 맛이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을 만큼 찌는 것이 좋고, 아니면 냉동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다.